중고장터에 사이즈 맞는 신발이 나와서(시디 46사이즈.. 흔치않죠)냅다 질러버리고
10일동안 되팔까.클릿으로 가볼까 고민고민하다가
뱅뱅사거리를 지나면서 강*스포츠에서 959페달을 구입했습니다.
어제 집에와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왈바 자게에서 클릿에 관한 이론적인 사항들을
열심히 숙지하고 세팅하였습니다.
자전거 턉튜브에 다리를 끼고 서서 오른쪽을 슈즈에 끼운뒤 발목을 비틀어주니
아주 금방 빠지더라고요...그래서 자신감을 가지고 바로 도로로 나갔습니다.
50km정도 주행하였는데 넘어지지는 않았구요. 위험구간에서 미리빼주고 클릿을
신고있다는 계속적인 마인드 컨드롤과 함께요~~~
제일 주효한 방법은 클릿을 슈즈에 장착할때 약간 비스듬히 장착하여 페달에 장착시
신발이 약간 바깥쪽으로 향하도록 세팅한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잘 빠진듯합니다. 재밋는 경험이었구요 계속 클릿을 사용하게 될거 같습니다.
스키도 한 10년 탔는데 슬로프 활강중 멈출 경우에도 발목을 비트는 동작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움이 된건지...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것은
요렇게 세팅을 해놓고 라이딩중에 발목을 좌우로 약간 흔들어주니 신발과 페달이
클릿으로 붙어있는 상태인데도 약간씩 좌우로 움직이더라고요...오히려 꽉 잡아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장력을 +쪽으로 해주면 좌우로(정확히는 시계방향,반시계
방향으로 약간)움직이는것을 방지할수 있나요?
초보라이더의 두서없는 입문기였습니다.
10일동안 되팔까.클릿으로 가볼까 고민고민하다가
뱅뱅사거리를 지나면서 강*스포츠에서 959페달을 구입했습니다.
어제 집에와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왈바 자게에서 클릿에 관한 이론적인 사항들을
열심히 숙지하고 세팅하였습니다.
자전거 턉튜브에 다리를 끼고 서서 오른쪽을 슈즈에 끼운뒤 발목을 비틀어주니
아주 금방 빠지더라고요...그래서 자신감을 가지고 바로 도로로 나갔습니다.
50km정도 주행하였는데 넘어지지는 않았구요. 위험구간에서 미리빼주고 클릿을
신고있다는 계속적인 마인드 컨드롤과 함께요~~~
제일 주효한 방법은 클릿을 슈즈에 장착할때 약간 비스듬히 장착하여 페달에 장착시
신발이 약간 바깥쪽으로 향하도록 세팅한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잘 빠진듯합니다. 재밋는 경험이었구요 계속 클릿을 사용하게 될거 같습니다.
스키도 한 10년 탔는데 슬로프 활강중 멈출 경우에도 발목을 비트는 동작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움이 된건지...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것은
요렇게 세팅을 해놓고 라이딩중에 발목을 좌우로 약간 흔들어주니 신발과 페달이
클릿으로 붙어있는 상태인데도 약간씩 좌우로 움직이더라고요...오히려 꽉 잡아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장력을 +쪽으로 해주면 좌우로(정확히는 시계방향,반시계
방향으로 약간)움직이는것을 방지할수 있나요?
초보라이더의 두서없는 입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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