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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곳에 세상 사는 이야기로 가득하고...

벅수2006.10.03 17:07조회 수 1645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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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누이가 잔차전용도로에서...가로 질러가는 여자와 충돌해서 넘어졌는데,병원에 가서 치료하고(가벼운 찰과상)헤어졌는데,정작 본인이 다친 것은,놀라서 치료도 못하고...

다음날(어젯밤) 경찰서로 오라고, 전화가 와서, 갔더니만...합의금200만원을 내놓으라고 했다네요. 담당 경찰도 난감해 하면서,중재를 하다가,오밤중에 현장에 가서,현장조사하고...

그 여자가, 제 누이에게 경찰서를 나오면서 한 말 "200 안주면 끝까지 간다" 돈도 돈이지만,
아무래도 상습범 같은데...퉤퉤!

여의도 일대에서, 라이딩하시는 분들께서는 조심하세요!

씁쓸한 명절 입니다. 건강하게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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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요즘 그런 몰상식한 사람들 많습니다. 잘피해야죠.-_-;; 세상에....
  • 이런일떄문에 더더욱 보행자를 조심해야합니다
    지금은 놀라서 정신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몸도아프고
    또 얼마나 분할까요 (선의의 피해자가 아닌 상습범한테 당한것 같아서 )
    그래도 명절을 잘 보내세요
  • 참 그 여자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인생이. 아직도 그런 무식한 여자들이 많군요.
  •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전에 중랑천 자해 공갈단 부부(thata~~~님)의 이야기가 떠오르는군요.
    물론 그땐 분명한 자해공갈단이 맞았죠.
    근데 그 피해(?)자인 여자분 대단하군요. 끝까지 가자 그러세요.
    그 끝이 어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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