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텔 부러져 사람이 죽고(유가족의 가슴은 평생 피멍으로 얼룩져 있고)
이제는 푸~울샥까지 푸욱~부러져 휘황하게 사진을 장식한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선 안샐 줄 알았는데 탄식 밖에 안나온다.

물론 이 기종이 외국에선 절단된 사례가 없을거라 할거고
뭔 검사 합격증 드리 밀거고...
동영상 반짝반짝 올려 쎄일 팍팍때리고..
입 험악하게 놀리면 뭔 법무법인 통하여 고소할거고...
엉뚱한 사람 타는 사진 캡쳐해서 에 또~ 자전거는 험하게 타면 안된다고 할거고...

이젠...
부러진 후지 프레임이 뭔 잘못이 있을까?
안전하단 말을 믿고 탄 사람이 문제아닌가라는 생각까지 든다.
후지 프렘이 데강 부러진게 뭔 잘못인가?
푸렘이 부러져 사람까지 죽었는데..
사용자 과실이지 않은가?
푸울샥까지 푸욱 꺼지는 마당에...
욕도 안나온다.
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