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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동호회는 책임감을 느낄때가 되었다

sinaburos2006.10.06 09:19조회 수 2211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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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전거로 국도를 여행하다 죽은 중고등학생이 300여명 부상자가8000여명
그러나 자전거 로 줄지어 다니면 다치거나 죽는경우가 거의 없다, 이유는 차량 운전자가 목격자가 수두룩한 자전거 떼를  슬슬  피해 도망가기 때문이다 . 이렇게 약이 바짝바짝 오른 운전자는 혼자 국도를 여행하는 자전거를 공격하는거로 보인다 그러므로 자전거 동호회는 자동차 옆에 바짝 붙어 매연마시기를 자랑 말고  김문수 매가지를 비틀어서라도 자전거 간선도로를 만든후에 여행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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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어찌들 지내시는지요? (by franthro) 산에 가면...징크스가 있네요.. (by m45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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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추석. 맑은 아침부터 이게 왠 말입니까.. -_-aa
    자전거 간선도로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찬성이지만,
    자전거로 일반/지방국도를 달리기 위험한 현실을 왜 죄없는 동호회에게 책임을 물으십니까..
    한해동안 자전거로 국도를 여행하다 죽은 중고등학생이 300여명이라구요??
    부상자가 8000여명이라.. -_-;; 어디서 들으셨는지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통계입니다. 사실이라면 안된 일이지만요.

    이런 일차원적인 생각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자유게시판에 올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언어공해 입니다.
  • 아마도 개념없이 통학하다 사고 난 경우가 태반일겁니다..잔차타며 문자 날리기,잔차 짐받이에 서서타기,친구하고 경쟁하기 등등...동호인들은 일정한 질서를 지키기 때문에 큰사고에서 보호 받는게 아닐까요^^
  • 우리도 선진국처럼 점차적으로 자전거에대한 사회적 배려가 생기고 있고 자전거 인구가 급격히 늘어감에 따라 자의건 타의건 자전거 중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나브로님... 어떤 고견이 있다면 설득력있게 조리있게 글을 쓰셔야 합니다.
    자동차는 자전거를 공격하는존재로 편가르길 한다면 설득력보다 집단 이기주의로 퇴색될수 있습니다.
  • 행동하는 양심 님...말씀대로 자전거에 대한 인식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도로에서는 어찌됐건...자전거는 약자임에 분명하다는 걸...

    운전자들이 하루 빨리 인식하길 바랄 뿐 입니다...
  • 어제 남산을 다녀오는대 한남대교 횡단보도에서 차량에게 신호하고 뒤따르는 라이더들 통과시키고 자전거끌고 건너다가 나이좀 먹은 중년50대 에게 X 욕을 먹었네요. 운전자들도 내려서면 보행자고 자전거타면 라이더란걸 왜 모를까요. 횡단보도에선 우선멈춤이고 보행자 우선이란것도 상식으로 모릅니다. 50대중년 그인간은 아주 저질이더군요. 한국 운전문화란게 이렇게 저질입니다.
  • 지난해 자전거 사고 사망자가 380여명으로 알고있는데,,,,,,무슨...
  • 경찰청 홈피가면 볼수 있습니다..05년 자전거 운전자 사망 303명....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399명...
    별 차이 안나지요???...국도에서 300여명이란건 잘못아신듯하구요....저도 혼자 속초에 가봣는데 정말 후덜덜 하더군요.......우리집 앞 도로가 왕복 6차선에 중고등학교가 있서서 잔차로 통학하는학생들이 꽤 있습니다만.....운전하면서 보면..정말 위험 하더군요.....도로라이딩..정말 딜레마지요...ㅠㅠ.
  • 헬멧 쓰기 싫다는 인간들은 '옛날부터 안 쓰고 다녀도 사고 안 나더라' 하더군요
    통계를 보여줘야..
  • 위글을 읽다보니....몇가지 의문사항이 있네요...

    1. 자전거 국도여행 중 사망한 중고등학생의 수....
    (현실적으로 중고등학생이 자전거로 국도 여행하는 빈도수와 사고날 확률로 계산할 때...
    엄청난 괴리가 나옵니다만....그런 통계는 첨 들어 보고...그냥 자전거 사고 사망자 숫자가
    아닐까..합니다만....중고등학생이 아닌..전체의 사람들 숫자...

    2. 동호회와 같이 여러명이 국도 주행 중 사고나지 않는 이유가 목격자등이 있기에
    자동차 운전자가 피해다니기 때문이고....그 화풀이를 혼자 여행하는 자전거 여행자에게 한다?
    만약 그렇다면..살인 의도를 가지고 홀로 여행자를 공격(??)했다는 이야기...
    도대체 그런 추측을 어떤 정황으로 가능한지...
    오히려..동호회등에서..여러명들이 국도 주행시에는 여러 안전 표시등을 하고....운전자들에게
    미리 경계에 대한 시각을 확보해 주며 주행하는 안전라이딩에 대한 철저한 훈련(??)과
    경험이 있기에..사고율이 없고...홀로 여행객들은 운전자들의 눈에 쉽게 보이지 않음으로 인한
    사고가 아닐까 합니다만....
    (저 역시 운전자이며..국도를 운전하지만...아무 이유없이 주행 중인 자전거를 공격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약이 오르다????,,너무 비약된 생각 같습니다만...)

    3.자전거 동호회는 자동차 옆에 바짝 붙어 매연마시기를 자랑 말라....하하하...
    어느 동호회인지는 몰라도...매연마시는 것을 자랑한다?....오히려..그 매연으로 인하여...
    매일 도로로 주행하여야 하는 본인으로서는 죽을 맛입니다...그려~~자랑은 무신~~~

    4. 엄한 정치인 이야기는 또 웬말입니까???
    (전 정치에는 전혀 관심없습니다만....)..갑자기...이 부분에서...자전거를 타는 사람으로서의
    그 순수한 동기를 의심케합니다만...

    5. 자전거 간선도로 만든 후..여행하자???
    여행하는 사람도 없는데...자전거 간선도로를 누가 만들겠습니까....
    그나마 그 욕을 하는(??) 동호회원들 분이나..사고의 위험을 무릎쓰고 홀로 자전거 여행을
    떠나시는 잔차를 사랑하시는 그분들의 정열과 열성이....
    복지부동하는 공무원들을 일깨워 그나마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
    아닌지요....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많은 잔차인들의 커뮤니케이션 장소인 이곳에...확실한 근거도 없는 미흡한 추론과 가정으로
    무작위 잔차 동호회를 비난하시는 것이라면...
    좀더 신중 하심이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 도로는 혼자타면 정말 위험합니다. 적어도 3명은 되어야 운전자도 인식하는것 같습니다.
  • 국도를 여행하다 죽은 중고등학생이 300여명 부상자가8000여명?? 솔직히..학교 전체가 자전거로 여행갔으면 모를까..중,고등학생이..국도로 자전거 여행을 하는 학생들이..과연 몇명이나 될까요!?ㅡㅡa
  • 자다가 봉창뜯는 마무리 같습니다.낚시성 글 올리실 분은 아닌거 같은데..추석에 기분좋아 올리셨나
    왜 이러신데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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