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능력에 따르겠지만요 딜러분 확인 결과 대부분 중고차 할부사서 이짓 저짓(흔히 요즘애들 카튜닝하는미친짓) 하다가 다시팔구 카드~~결국 빛더미~~ 이런 애들이 절반이 넘는다는거죠 흔히 하는말 개뿔도 없는것들이~~ 저 역시 한 때 차가 좋아서10번을 넘게 차를 바꾸며 타고 다녔답니다 다 부질 없는 짓이랍니다 곧 인생 망치는 꼴의 지름길이죠 현제 대형 세단은 마눌이 타구 전 마티즈에 장그 싫고 여기 저기 누비며 다닌답니다,,,ㅎ 곧 세단은 처분 할려합니다 유지비는 별 문제가 아니나 필요성이 없다시퍼서요 세단 처분하구 마눌 소형차 사줄려구요
부러워 하실것 없습니다.
저도 20대(29)에 차를뽑긴했지만 무일푼에 맞벌이해서 집사고 그후에 차를 구입했죠.
다 때가있습니다, 노력한 만큼 얻어지는것이 있는것이죠.
전 남들이 밴츠를 타건 별 관심없습니다.
내가 노력해서 만들어낸 소중한것들은 남들이 보았을때 하찮아 보일지 모르지만
주관을 가지고 생각하면 남들이 10대에 밴츠를 목건 랙서스를타건
그런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사람들은 그 사람데로의 삶이있고 나는 내 나름의 삶이 있는거니
신경쓸 필요없습니다.
내가 이룩하고 소유한 것들이 남들의 것보다 더 소중할수있도록 주관을 갇는것이
더 중요한 일이죠.
마치 남들이 XTR로 치장한 자전거를 탈때 알리비오나 데오레등급으로
만족하는 것처럼...
비약하자면 20대의 자동차는 금물입니다...
신입사원해봐야 월급 뻔하고 유흥비에 여자친구 있으면 차밑으로 들어가는것도 힘든데 완전 마이너스 인생 시작입니다... 뽀대도 좋고 편한것도 좋지만요...
물론 겉멋이 아닌 능력이 되시는분들은 좋은차타면서 많은 소비를 해줘야겠지요...
자본주의 국가라서 그런 듯 합이다. 가난한 이는 아이들 반찬 거리 하나 걱정해야 하는 입장이고 돈 많은 이는 한달에 수백만원하는 아이들 학원비 대는데 큰 어려움 없더군요. 저도 40대 되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차가 있으면 편하지만 사실 전철이 너무 잘 되어있어 어디 먼데 놀러갈때 빼고는 없어도 큰 어려움 없을 듯 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저도 작은 것에 만족 하고 살고 있습니다. 15년된 겔로퍼를 쳐다보며 흐믓하게 생각한적 있었고, 만원짜리 시계보며 어린시절 처음 시계를 구했던 때와 같이 기분 좋은 때도 있습니다.
모든 경제 활동이 나이보다는 지불 능력과 관계있지 않나요? 그리고 능력 좋은 부모가
자식에게 해주는 것도 그 부모의 가치관에 따라 다릅니다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니죠
문제는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셨듯이 주제에 넘는 씀씀이로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 까지
피해를 주는 친구들이 문제죠
올바른 소비는 여러사람에게 재분배의 혜택을 주지만 과잉 소비는 빈부격차를 가중시키죠
그 와중에 돈버는 것은 정부(세금)와 카드 회사 그리고 xxx코리아 등의 수입사죠 비교적
정확한 얘기로는 아우디의 고진과 벤츠 한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딜러가 고전하고
있다네요
대학때 복학 후 어학연수 갈 돈으로 차를 샀는데 지금 생각하면 머리에 총 맞을 짓 했다고 생각합니다.ㅜㅜ
그때는 왜 이렇게 멋진 잔차들과 잔차의 매력에 빠지지 않았나 후회 할 따름입니다. 이제 직장인이 되어 다음 주엔 드디어 초보입문자로 잔차와 용품 뽑으러 가요 ^^ 이번달이 적금 만기라 ㅎ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잔차도 잘 골라 튼튼한 두다리와 애마를 잘 키워 볼라고 합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
대학생 시절 군전역후 10개월 동안 공장에서 일해서 번돈 으로 차 살려다 좀 참자 하고
자전거 사러갔다가 입문한 mtb 결국엔 차에 들어갈 만큼의 돈을 mtb에 투자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20대시절 차에 대한 열망으로 알바를 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주말 여행용이 되었지만
하하하..
17살에 첫차 수바루 레가시가 생겼고, 17살에 스바루 레가시 터보를 제 능력으로 구입했습니다. 18살에 메뉴얼 스포츠카가 너무 몰아보고 싶어서 제 능력으로 혼다 프릴루드를 샀구요,, 18살에 저한테는 너무 과분한,(유지를 할만한 능력은 있었지만 이건아니다 싶었습니다) 사치스로운것이라 생각이 들어 다 팔아버리고 산악자전거와 싸이클에만 돈을 같다 퍼부었습니다. 나중엔 풀카본에 캄파 레코드로 자전거를 꾸미느니 그냥 잘 만들어진 알루미늄에 울테그라 그룹셋 끼우고 남은 차액으로 한약사먹고 일하는시간 줄여서 트레이닝 하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고 더 빨라지는 방법이라는것도 깨닳았습니다. 그리고 산악자전거는 최신트렌드를 너무 따라가느니 차라리 잘만들어진 싱글피봇에 거품이 빠지기 시작하는 컴포넌트들과 가격대비 실용성이 좋은 스램x9급으로 꾸몄습니다. 돈을 써봐야 버는법도 안다고 하던데,,저도 한 오천만원줄창벌고 줄창 다날려보니 이제야 돈쓰는 법을 조금 배웠습니다. 시간당 5천원씩 받던 제가 이제 시간당 만원씩 받으니 살만해졌다고 개념없이 살다가 이제 좀 정신 차렸는데,,,, 일년 뭐빠지게 일해서 그돈 다 차랑 여자한테 가져다 주는 주변 친구들.. 심히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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