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를 보다가 너무 우스워서 퍼 왔습니다.
=====================================
조금전에 있었던
따끈따끈하다가
너무 뜨거워서 화상을 입을..
충격적 에피소드 -_-v
학교가 끝나고
권군, 노군, 그리고 김군 두개 -_-;
를 챙겨서 피씨방에 갔다
학업에 지친 우리들에게
힘을 주는건
오직 살육의 쾌감 밖에 없었기에.. -_-
카운터스트라이크! (== 총싸움
를 즐기려 했던 상아와 친구들..
카운터에서 카드를 받고
헤드셋도 하나씩 받고
담배피는 인간들이 없는곳에
자리를 잡았다 ..
상아는 담배연기 진짜 못 참는다 -_-
총만 손에 쥐면
광분하는 그들.. -_-
우린 지금부터.. 피에 굶주린거다.. !
자아.. 조아 달려어~~ @_@
상아가 초극단 흥분모드에 들어가기 2초 전..
그때..
갑자기 상아에게 다가와
귓속말을 속삭이는 노군 -_-
-_-;;
왜 입김을 불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어!
우린 그딴 유치한짓 안해!
그냥 핧아 준다고 *-_-*
쿨럭.. ;
노군이 상아에게 다가와서
잠깐만.. 따라 나와 보라고 -_-
너무나도 조용한 목소리로
상아에게 속삭이는..
노군이 사랑스러워서 *-_-*
상아는 따라 나갔다
노군이라는 놈이
카운터쪽으로 나가는데..
자꾸 여기저기 눈치를 본다 -_-;
그냥 묵묵히 따라가던 상아..
노군이 카운터에 도착 하더니
앞에 있는 크리넥스 에서
휴지를 한장 뽑았다.. -_-
븅신새꺄 지킬건 지켜야지 -_-
여기가 어디라고.. 그거 중독이다!
왜 아무데서나 그G랄을 할려고 하는거야 -_-+
대략 이런 메세지를 눈으로 보낸 상아 -_-
왜 이런 생각밖에 못하는건지.. 참
왜 그래 -_- 당신도 나랑 같은 생각했잖아!
노군이 자꾸
딴데를 쳐다보고 있다..
이색기! 모하는게냐 -_-?
노군의 시선을 쫓아
상아가 시선을 돌렸는데..
헉 @_@//
대략 구석진 자리에
꾸벅꾸벅 졸면서 앉아 계시는
늘~ 씬한 냔 -_-
그런데 중요한건 -_-
그.. 여자들이 입는 거 있잖아 왜 ;;
배꼽 내놓고..
어깨 내놓고..
그러니까.. 대충 가슴만 가리는 ;;
탱크탑.. *-_-* 인가..
그걸 입고 있었는데..
그게..
흘러 내렸다는거지.. *-_-*
그 모습을 묘사하자면..
...
흠..
크면 알어 -_-;
건장한 고등학생 상아는
온몸에 혈액 순환이 왕성해 지면서
동공이 확대되고..
호흡도 거칠어지고.. -_-;
시발.. 이제부터는 진짜..
노군을 사랑할거야 -_-
이제 노군이 왜 휴지를 가지러 왔는지 생각할 수 있지?
샹.. -_-! 그딴 짓거리 할라고 온게 아냐 -_-!
그 늘씬한 냔을 볼려면
카운터에서 대략 두 걸음 떨어진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신성한 장소..
피씨방 구석 정찰용 -_-;;
반경 50센치미터의 공간밖에 없었기 때문에..
휴지가 필요하다는 핑계를 댄 거란말이다!
우린.. 아무데서나 하지 않아!! ( 뭘.. -_-? )
가만히 서있는 우리 둘을 보던
알바님아가 -_-;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길래
일단은 자리로 돌아 왔는데..
도저히..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더라 -_-;
그래서...
또 휴지 가지러 갔어 -_-
그리고
잠시 그 장면을 눈에 확실히 새겨두고 -_-
돌아와서 게임을 하다가..
또 휴지 가지러 갔지 -_-;;
대략 눈치를 깐 친구놈들도
이젠 친구들도 다 그 늘씬한냔의 존재를 알고
휴지 가지러 -_-.. 쿨럭
이젠 이까짓 게임따위
뭔지도 까먹었고
들키지 않게 한놈씩
휴지만 갖고 오면 돼 -_-
김군 : 이런 게시판..-_- 최군색갸 너 혼자 5분동안 나가있었잖아!!
노군 : 시발.. 너란 녀석은 도데체가 개념이 없구나!
상아 : 됐어! 용서는 없다 너 다음차례에 한번 쉬어!! -_-
난 피씨방을 사랑해 -_-
몇바퀴 돌고 돌아
다시 상아차례
뚜벅뚜벅 걸어나가서..
일단 한번 쳐다보고 *-_-*
어색.. 어색..
쭈뼛.. 쭈뼛..
상아 : 흠.. 흥... 킁.. 왜 자꾸 코가 나오지..
...
상아 : 휴지가아~ 어딨더라..
그 알바 표정을 보니
아마 나를 미친아이라 생각하고 있나보다
-_-
상아 : 어라-_- 휴지가 떨어 졌네.. 쩝..
다시 들어가서
차례를 기다린뒤 뛰쳐나온 상아..
일단 한번 쳐다보고.. *_*
키햐.. 각도 좋고
화질 좋고~
모델.. @_@ 예술이야 예술 *-_-*
그리고 다시 휴지를 집으러..
아.. 맞어.. 아까 휴지 다 떨어졌지 -_-
상아 : 쓰읍.. 휴지좀 갖다 놔요! 쫌 -_-!
괸히 알바 한번 갈구고 돌아왔다
알바가.. 굉장히 화난듯 -_-
하지만 덤빈다면.. 상관없다
지금 극도의 흥분상태거릉..
다 뎀벼!! @_@ 으하하하
그런데.. 사람이라는 동물이 말이야..
가면 갈수록 욕심이 커지게 되있잖아 -_-
안그래?
그렇지!
그냥.. 좀 더 가까이서 보고 싶었어;;
혹시 기회를 봐서
손을 뻗어 볼 수도.. *-_-*
숨 죽이고.. 천천히..
조심조심 걸어갔어..
피씨방의 구석으로 -_-;
그런데 시발..
가다가 의자에 걸려서 휘청 했는데..
'덜그럭' 소리에..
부푼가슴을 안고 있던 *-_-*
그 늘씬한냔이 깨버린거야!!
일어나서 상아와 눈이 딱 마주쳤는데 -_-
상아는..
그냥 살인미소 한방 날려주고
잽싸게 자리로 후다닥~ -_-
아마 그냔은 그때까지
지 옷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몰랐던 게지..
-_-
상아가 자리에 들어오고
한 2분 있다가
그 냔이 뛰쳐나갔는데..
얼굴이 빨갛더라 -_-;
흐흐.. 귀여운것.. ;;
상아땜에 깨버린 늘씬한 냔땜에
상아의 친구들이
상아를 구타하기 시작했어 -_-
진짜.. 한참을 맞고 나서
더 맞았어 -_-
시발..
그래도 오늘은 럭키 데이! ^^)b
***
하핫.. 위 글은 상황만 실화 라는거지
건전한 청년 상아가 묘사한 심리상태는
픽션이 훨씬 많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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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있었던
따끈따끈하다가
너무 뜨거워서 화상을 입을..
충격적 에피소드 -_-v
학교가 끝나고
권군, 노군, 그리고 김군 두개 -_-;
를 챙겨서 피씨방에 갔다
학업에 지친 우리들에게
힘을 주는건
오직 살육의 쾌감 밖에 없었기에.. -_-
카운터스트라이크! (== 총싸움
를 즐기려 했던 상아와 친구들..
카운터에서 카드를 받고
헤드셋도 하나씩 받고
담배피는 인간들이 없는곳에
자리를 잡았다 ..
상아는 담배연기 진짜 못 참는다 -_-
총만 손에 쥐면
광분하는 그들.. -_-
우린 지금부터.. 피에 굶주린거다.. !
자아.. 조아 달려어~~ @_@
상아가 초극단 흥분모드에 들어가기 2초 전..
그때..
갑자기 상아에게 다가와
귓속말을 속삭이는 노군 -_-
-_-;;
왜 입김을 불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어!
우린 그딴 유치한짓 안해!
그냥 핧아 준다고 *-_-*
쿨럭.. ;
노군이 상아에게 다가와서
잠깐만.. 따라 나와 보라고 -_-
너무나도 조용한 목소리로
상아에게 속삭이는..
노군이 사랑스러워서 *-_-*
상아는 따라 나갔다
노군이라는 놈이
카운터쪽으로 나가는데..
자꾸 여기저기 눈치를 본다 -_-;
그냥 묵묵히 따라가던 상아..
노군이 카운터에 도착 하더니
앞에 있는 크리넥스 에서
휴지를 한장 뽑았다.. -_-
븅신새꺄 지킬건 지켜야지 -_-
여기가 어디라고.. 그거 중독이다!
왜 아무데서나 그G랄을 할려고 하는거야 -_-+
대략 이런 메세지를 눈으로 보낸 상아 -_-
왜 이런 생각밖에 못하는건지.. 참
왜 그래 -_- 당신도 나랑 같은 생각했잖아!
노군이 자꾸
딴데를 쳐다보고 있다..
이색기! 모하는게냐 -_-?
노군의 시선을 쫓아
상아가 시선을 돌렸는데..
헉 @_@//
대략 구석진 자리에
꾸벅꾸벅 졸면서 앉아 계시는
늘~ 씬한 냔 -_-
그런데 중요한건 -_-
그.. 여자들이 입는 거 있잖아 왜 ;;
배꼽 내놓고..
어깨 내놓고..
그러니까.. 대충 가슴만 가리는 ;;
탱크탑.. *-_-* 인가..
그걸 입고 있었는데..
그게..
흘러 내렸다는거지.. *-_-*
그 모습을 묘사하자면..
...
흠..
크면 알어 -_-;
건장한 고등학생 상아는
온몸에 혈액 순환이 왕성해 지면서
동공이 확대되고..
호흡도 거칠어지고.. -_-;
시발.. 이제부터는 진짜..
노군을 사랑할거야 -_-
이제 노군이 왜 휴지를 가지러 왔는지 생각할 수 있지?
샹.. -_-! 그딴 짓거리 할라고 온게 아냐 -_-!
그 늘씬한 냔을 볼려면
카운터에서 대략 두 걸음 떨어진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신성한 장소..
피씨방 구석 정찰용 -_-;;
반경 50센치미터의 공간밖에 없었기 때문에..
휴지가 필요하다는 핑계를 댄 거란말이다!
우린.. 아무데서나 하지 않아!! ( 뭘.. -_-? )
가만히 서있는 우리 둘을 보던
알바님아가 -_-;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길래
일단은 자리로 돌아 왔는데..
도저히..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더라 -_-;
그래서...
또 휴지 가지러 갔어 -_-
그리고
잠시 그 장면을 눈에 확실히 새겨두고 -_-
돌아와서 게임을 하다가..
또 휴지 가지러 갔지 -_-;;
대략 눈치를 깐 친구놈들도
이젠 친구들도 다 그 늘씬한냔의 존재를 알고
휴지 가지러 -_-.. 쿨럭
이젠 이까짓 게임따위
뭔지도 까먹었고
들키지 않게 한놈씩
휴지만 갖고 오면 돼 -_-
김군 : 이런 게시판..-_- 최군색갸 너 혼자 5분동안 나가있었잖아!!
노군 : 시발.. 너란 녀석은 도데체가 개념이 없구나!
상아 : 됐어! 용서는 없다 너 다음차례에 한번 쉬어!! -_-
난 피씨방을 사랑해 -_-
몇바퀴 돌고 돌아
다시 상아차례
뚜벅뚜벅 걸어나가서..
일단 한번 쳐다보고 *-_-*
어색.. 어색..
쭈뼛.. 쭈뼛..
상아 : 흠.. 흥... 킁.. 왜 자꾸 코가 나오지..
...
상아 : 휴지가아~ 어딨더라..
그 알바 표정을 보니
아마 나를 미친아이라 생각하고 있나보다
-_-
상아 : 어라-_- 휴지가 떨어 졌네.. 쩝..
다시 들어가서
차례를 기다린뒤 뛰쳐나온 상아..
일단 한번 쳐다보고.. *_*
키햐.. 각도 좋고
화질 좋고~
모델.. @_@ 예술이야 예술 *-_-*
그리고 다시 휴지를 집으러..
아.. 맞어.. 아까 휴지 다 떨어졌지 -_-
상아 : 쓰읍.. 휴지좀 갖다 놔요! 쫌 -_-!
괸히 알바 한번 갈구고 돌아왔다
알바가.. 굉장히 화난듯 -_-
하지만 덤빈다면.. 상관없다
지금 극도의 흥분상태거릉..
다 뎀벼!! @_@ 으하하하
그런데.. 사람이라는 동물이 말이야..
가면 갈수록 욕심이 커지게 되있잖아 -_-
안그래?
그렇지!
그냥.. 좀 더 가까이서 보고 싶었어;;
혹시 기회를 봐서
손을 뻗어 볼 수도.. *-_-*
숨 죽이고.. 천천히..
조심조심 걸어갔어..
피씨방의 구석으로 -_-;
그런데 시발..
가다가 의자에 걸려서 휘청 했는데..
'덜그럭' 소리에..
부푼가슴을 안고 있던 *-_-*
그 늘씬한냔이 깨버린거야!!
일어나서 상아와 눈이 딱 마주쳤는데 -_-
상아는..
그냥 살인미소 한방 날려주고
잽싸게 자리로 후다닥~ -_-
아마 그냔은 그때까지
지 옷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몰랐던 게지..
-_-
상아가 자리에 들어오고
한 2분 있다가
그 냔이 뛰쳐나갔는데..
얼굴이 빨갛더라 -_-;
흐흐.. 귀여운것.. ;;
상아땜에 깨버린 늘씬한 냔땜에
상아의 친구들이
상아를 구타하기 시작했어 -_-
진짜.. 한참을 맞고 나서
더 맞았어 -_-
시발..
그래도 오늘은 럭키 데이! ^^)b
***
하핫.. 위 글은 상황만 실화 라는거지
건전한 청년 상아가 묘사한 심리상태는
픽션이 훨씬 많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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