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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태울 때 "아기안장"사용하세요.

joyfulkkp2006.10.07 20:10조회 수 135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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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태울 때 "아기안장"사용하세요.

오늘 오후 송파에서 탄천을 따라 한참  내려가던 중 어린 아이가 아버지 자전거 뒤에 탄채로
발이 끼어버려 엉엉 울고 있더군요. 많이 다치지 않았기를...

아이를 그냥 짐받이에 실은채로 타고 가는 것을 보면 바퀴살에 끼지 않을까
걱정됐는데  오늘 현실을 목격했습니다.

"아기안장"같은 걸 사서 뒤에 달고 아이를 태우면 안전하겠지요?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엔...

또하나...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정도 되어 보이는 학생의 경우
쟈켓상의를 허리에 두루고 타는것을 많이 보는데 이 때 옷이 바퀴살에 끼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안 일어 날 것 같지만 풀어진 운동화끈이 에스커레이터 틈에 끼어 사고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아이들 자전거 타러나갈 때 부모입장에서 안전에 대해 잔소리...필요합니다.

항상 안전 라이딩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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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정말 좋은 포스팅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아기안장 2만원정도 합니다.
    꼭 사서 태우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아기안장 사용해도 혹시나 아이가 장난치다(그럴리야 없겠지만)
    발이 바퀴살에 끼여들어가지 않을까 자주 확인을 합니다.
    동내에서 타면서도 헬멧과 고글은 꼭 쒸웁니다.
    그러면 안전에도 좋고 그냥 탈때보다 더 좋아한답니다.
  • 그런데 사실 아기안장이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자전거가 사고로 전복시 아기들은 무방비 상태로 크게 다칠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트레일러에 아기를 태우고 다닙니다.
    법적으로 아기안장을 사용 못하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자전거 탑승자들에게 헬멧 사용을 의무화 하고 있구요.
    TV 드라마나 CF에서도 헬멧 안쓰고 타는 장면은 방영을 못하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항상 안전장구 착용을 옷 입듯이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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