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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샵(자전차포)에 대한 생각들

yudkyu2006.10.09 11:27조회 수 1917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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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샵에 대한 생각들(나의 편협한 생각일수도)
나이들어, 건강을 위해 자전거에 관심갖은지 2년 , 자전거운동을 잘시작헸다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나의 초보시절부터 지금까지도 샵에 대한 나쁜인식은 지울수가 없군요

1 자전거 처음사러가면, 가급적 고가의 자전거를 권한다.
2 주문조립했다가 취소된 제품을 특히 권장한다.
3 자전거를 사기전까지는 매우 친절하다.
4 일단 팔고나면, 태도가 달라진다. 이것저것, 수리관련 아프터 서비스 문의하면
   아주   짜쯩스러워하고 귀찮아 한다. 안면을 꼬불친다
6 동호회 멤버에게는 많이 신경을 쓴다. 비동호회원은 찬밥신세
7 다른곳에서 산 자건거가지고 가면 수리도 제대로 안된다

소비자 대처방법 : 왈바 등 온라인에서 충분한 정보와 지식으로 무장하고 샵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강북  S사 총판점. 잘나가는 샵이고 표창장 까지 내건  샵이던데..

글쎄요, 혹시라도 그렇지 않은 샵 사장님에는 미안한 생각도 들지만, 나는 불행히도 여러샵을 이용해 봤지만, 모두 같은 경험을 당하여 확신으로 굳어지고 말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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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저희 동네에는 안 그런곳 있는데요 ^^~
    전부 그런건 아니던데요 ㅎㅎㅎ
    체인링크 하나 사고 20분동안 동생이랑 구경해도 너무 친절하시던데 ~
    요즘처럼 온라인으로 정보가 공개되는 시대에 그렇게 장하사면 아마 다 망할껄요
    뿌린대로 거두는 거지요 호호
  • 싸게 주는 거라고 믿고 샀는데 제값 다받고 심지어 연식까지 처음에 말한 것 하고 다르더군요. 그냥 장착 되고 성능에 문제 없어서 거기서 그쳤지만 다시는 가기 싫은 샾 있더군요. 이제는 자가정비하고 샥정비 같은 것은 전문도매상에게 넘길려고 합니다. 그 복잡한 자동차 비행기도 고치는데 자전거 정비 좀 공부하고 숙달하면 불가능 하지 않더군요.
  • 그런샾도 있고 안그런샾도 있는법이죠.
    그런덴 앞으로 안가면 됩니다. 주위에 알리면 더 좋구요.
  • yudkyu글쓴이
    2006.10.9 12:11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가 경험한 샵이 나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것도 사업수완이고 장사는 이문을 남겨야 하니까요. 나는 내자신이 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지 못하고 샵을 이용하여 구매한 용품, 부품에 대한 아쉬움도 크고. 그럴때 보다 친절한 샵이 있엇다면 시행착오도 없었을 것이고해서 올린 글이며, 샵전체를 매도하고 싶지는 않고. 나의 그런 경험들을 자전거 애호가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목적에서 글을 써 봤을 뿐이니 확대해석하지들 마시고 초보자를 위한 참고요으로..
  • 네....
    좋은사람이 있으면 나쁜사람도 있고 ..
    좋은곳이 있으면 나쁜곳도 있고.....
    무조건 다 그런건 아니겠죠,..........
    좋은샵과 인연이 되어 좋은 인상만으로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 공임만 지불하면 어떤 샵도...
  • 다시 비유하자면 공임주기도 아까운 샾이 있고 안받으려고 하는데도 억지로 주고싶은 샾이있죠.
  • 강북 S사 총판점----> 이곳 혹시 '유X 바이크' 아닌가요?
    저도 주위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곳 몇번 방문했었는데 정떨어지는곳이더군요.
    특히 사장으로 보이는 분.. 사람 자존심 확~ 긁어놓고 지하매장으로 데리고 내려가서
    100단위 이상타야 사람취급받는 다는듯한 말해가면서 엄청 거만하더구만요
  • yudkyu글쓴이
    2006.10.9 16:59 댓글추천 0비추천 0
    0527님... 유구무언 이로소이다.
    빨리 잊는게 스트레스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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