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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일본(오사카 도쿄 교토 등지)에 사시는 분 있나요?

tankjunior2006.10.09 20:25조회 수 100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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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관생도인데 이번에 일본을 자전거로 하이킹하면서 다니려고 하는데

해외에 가려면 현지에 계신 분의 초청장이 필요하답니다. 물론 필요한건 초청장

뿐이고 숙박이나 그런건 저와 친구들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생각입니다.

초청장에는 현지에 계신 분의 상세거주지와 연락처가 필요한데 혹시 오사카나

도쿄 교토 나라 나고야 요코하마 등 이 지역에 사시는 분 중에 주소를 빌려주실

분 계시면 쪽지나 제 이메일 - tankjunior@empal.com - 으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ankjun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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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toto3362
    2006.10.9 23:26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런데 사관생도라면 정도를 가야지 벌써부터 편법으로 가려 하나요.
    세상이 아무리 편법과 탈법이 일반화 되었다지만 사관생도라면 더 정도를 가야하지 않나요.
    그냥 졸업하고 적당히 몇년 썩으면 취직 잘되고 연금 많이 나오는
    그런 생활방편으로 사관학교를 갔나요?

    너무 비약한건지는 모르지만 왈바처럼 많은 사람이 보는 게시판에 편법을 하게 도와달라는
    글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것도 앞으로 나라를 지키야하고 애국심과 명예로 살아야 하는분이....
    이런것이 박통,전통,노통으로 이어지는 군인정신 인가요.
  • tankjunior글쓴이
    2006.10.10 00: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주소를 빌려달라는 것이 어떻게 편법인지 모르겠습니다. 혹 직장 동료분에게 택배거래를 하게 동료분의 집 주소를 알려달라고 하면 그게 편법입니까? 아니면 탈법인가요? 그쪽분 의견이 정말 궁금하네요.

    몇년 썩으면 취직 잘되고 연금 많이 나오는 생활방편으로 사관학교를 왔냐는 답변에는 답하지 않겠습니다. 대답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군인정신이 박통 전통 노통으로 이어지지 않는답니다. 목숨바쳐 나라를 지키고 애국심과 명예로 사는 것이 군인정신이겠지요.
  • toto3362
    2006.10.10 00:06 댓글추천 0비추천 0
    학교(사관학교)에서 정한규칙도 일종의 법입니다.
    아직 젊은사람이 정신이 섞어도 한참썩었고 뭐가 잘못됐는지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별 못하는군요.

    허허허~~~~
    차라리 밀항을 하시구랴...
  • tankjunior글쓴이
    2006.10.10 00:11 댓글추천 0비추천 0
    학교에서 정한 규칙을 지키기 위해서 주소를 빌리는 거랍니다.
    제가 말을 이렇게 바꿀걸 그랬나요? '제 초청자가 되어주실 분 구합니다'라고?
  • crom007
    2006.10.10 00: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토토님 제가봤을때는 그렇게까지 심각한건 아니라고 보는데요....꼭 서로 알고 있어야 초청하는게 아니고 알아가기 위해서 초청할수도 있고.........에공 말이 삼천포로 빠져브럿네....
    하여튼 이것도 초청하는거로 보여지네요....저한테는........주소를 보내달라고 하는것은 서류에 기록을 해야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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