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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된장남입니다....

crom0072006.10.10 00:08조회 수 171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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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도 최대한 아끼고.....150원짜리 커피한잔 안마시고.......오로지 밖에서 밥먹을때만
돈쓰고 그외에는 잔차사는데 돈을 꼬불쳐두구 있는 된장남입니다........O,o;;
오늘 저녁은 컵라면으로 때웠네요.......ㅠ.ㅠ
도대체 그놈의 자전거가 뭔지....뭔데 나를 이리도 힘들게 하는건지....
잔차 성능의30%도 못내는데...ㅠ.ㅠ
아후...눈을 가리고 다녀야 하나 아니면....ㅠ.ㅠ
잔차 사야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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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서의 발견 (by gcmemory) 자전거타고 고향다녀왔습니다. (by coxsw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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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힘내시고 맘에 드는 잔차 꼭오옥~!! 사세요
  • 그 열정이 부럽습니다. 차근차근 목표를 멀리잡으세요...
    대신 먹는거와 잔차중에 먹는것을 우선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사실.. 저도 술 값이 아깝습니다...^ ^

    소시적에는 4명이서 소주 한짝도 먹어 봤는데...ㅋ
  • 연령층이 20대이신것 같은데(글 내용상) 20대에 자전거 같은데 빠지지 마십시오. 할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인생의 가장 소중한시간입니다. 차리리 술과 담배와 음악과 친구와 춤과 여자에 빠지싶시오. 또 영화와 여행과 기타와 별과 바다 객기에 빠지십시오. 그게 훨씬 값아치 있습니다. 자전거는 그저 많은것들중 하나로만 노으세요. 앞에 적은것들은 나이들면 할수도 없습니다. 자전거는 늙어죽을때까지 함께할수 있습니다. 사람이 추억이라곤 자전거 밖에 없다면 불쌍하잖아요. 전 20대에 자전거만 열심히 하는 사람들보면 좀.. 안됬더군요. 전문선수가 아니라면..
  • 2006.10.10 11:42 댓글추천 0비추천 0
    뭘 열심히 하던지 사람 추억이라는건 무궁무진한 대하소설 50권 짜리입니다. 뭐든지 열심히 하세요.. ^^ 그리고 담배와 술은 되도록이면 자제하시고..
  • 2006.10.10 11:49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자전거"만" 열심히 하는게 아닐겁니다. 자전거"도" 열심히 하는거겠지요.. ^^
    -이상 20대가-
  • 2006.10.10 12: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20대입니다. 빠바로티 말처럼 자전거도 열심히 타면서 다른 것도 골고루(?) 다 하는 편이죠.ㅋ
  • 잘 챙겨 드세요.^^...몸이 탈나면...자전거도 못탄답니다...^^;

    전...대학교 다닐때 종이팩 우유 하나에 저녁을 대신하고,

    수업 끝나고서는

    건대입구부터 도장이 있는 서울대 입구까지

    잔차로 한강 유람선과 레이스(?)를 하면서...운동이 끝나고선...

    다시 야간에는 대치동에서 독서실 총무를 하면서

    자전거 부품,보고 싶었던 책들을

    조금씩 모아왔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몸에 잘맞는 좋은(?) 자전거 장만 하시길...^^b
  • 그랬지... mtbiker님을 맨 처음 안게 독서실 총무였지... ㅋㅋㅋㅋ 벌써 6년이 흘렀네... 흐음~~! 근데 무슨 계기로 만났죠? 트레키님이랑 점심 먹었던가?ㅋㅋㅋ
  • 음 적고보니 담배는 좀 그렇군요. 끊기 힘들지요. 마약과 도박 사회에서 최소한의 룰로 정해논 법을 저촉하는 행위를 제외한건 다 해보세요. 하루에 커피한잔 라면만 먹고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아름답지 않습니까? 가을이라 그런지 옛추억이 많이 떠오르네요.
  • 산골 소년 프로젝트...가 생각나요...십자수님...그 땐 정말 감동 먹었지요...ㅋ
  • 그게 뭐~~! 근데 산골소년님이 참 순수하긴 해요...
    강원도에 꼭 살아야만 하는... 대학을 서울에서 나오고 아마 홀릭님보다 선배일걸요...ㅋㅋㅋ 세상 상념 모두 잊고 매일 밤하늘에 별만 바라보는... 어디 참한 스테파네트 없을까요?
    아마도 산골소년님의 원래의 자전거를 보지 않고서는 그런 조립은 꿈도 못
    꿨을겁니다. 정말 얼마나 한심스럽던지...(XT브레이크암을 보냈는데 앞포크에 뒤집어 장착을 했더라는 웃지 못할 ㅎㅎ)
    그때 참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는데 아이디도 기억 못하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정병호님의 마음 속엔 그 자전거가 살아 있는 동안까지는 고마운 마음 항상 간직하고 있을겁니다. 정병호님 MASCANI의 cavalreria rusticana서울에서 공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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