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9년여라는 세월을 산잔차에 미쳐서 틈나는데로 집에서 가까운 신월,원미산을
타는 사람입니다.
초보시절엔 그저 막자전거보다 조금비싼 자전거로 신월산 오솔길은 겁이나서
나름대로 넓은 길을 선택해서 작동에서 서부터미널 왕복하곤 했는데
그당시엔 정말 매일같이 자전거를 탔어도 산에서 자전거타는 사람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
였는데 근래 2~3년 사이에 정말이지 엄청나게 늘어난 라이더들이 반갑기도 하지만
혹여 등산객들의 민원으로 산으로 출입금지 당할까 걱정아닌 걱정도 되는바
저는 평일 오후 6시30분이후에 주로 홀로타거나 2~3명이 모여서 두어시간 타고
주말엔 토,일 모두 3~4시간 탑니다.
해서 제안을 드리자면 다들 잘하고 계시겠지만 등을 보이고 가는 등산객이 있으면
미리미리 존재를 알려서 등산객들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 하고
다운힐시에도 역으로 올라오거나 내려가는 사람이 있으면 궂이 타고 내려가려 하지말고
안장에서 내려서 끌고가도 고수는 고수의 냄새가 하수는 하수의 냄새가 자연스레
풍겨나오잖습니까???
한가지를 예로 들었지만 어쨌든 등산로의 주인은 등산객이라는 생각으로 라이더들은
등산로를 잠시 빌려서 탄다는 자세로 라이딩을 한다면 불편없이 모두가 즐거운
산사랑을 할수 있지않을까 해서 적어봅니다
2010년이면 여월지구 아파트입주를 한다는데 인구유입이 상당할테고
주변의 가까운산이 신월,원미산인 까닭에 사전에 산잔차인들이
나름대로의 질서의식을 가지고 등산객들과 친하게(?) 지낸다면
쭈욱 산잔차를 즐겁게 즐길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타는 사람입니다.
초보시절엔 그저 막자전거보다 조금비싼 자전거로 신월산 오솔길은 겁이나서
나름대로 넓은 길을 선택해서 작동에서 서부터미널 왕복하곤 했는데
그당시엔 정말 매일같이 자전거를 탔어도 산에서 자전거타는 사람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
였는데 근래 2~3년 사이에 정말이지 엄청나게 늘어난 라이더들이 반갑기도 하지만
혹여 등산객들의 민원으로 산으로 출입금지 당할까 걱정아닌 걱정도 되는바
저는 평일 오후 6시30분이후에 주로 홀로타거나 2~3명이 모여서 두어시간 타고
주말엔 토,일 모두 3~4시간 탑니다.
해서 제안을 드리자면 다들 잘하고 계시겠지만 등을 보이고 가는 등산객이 있으면
미리미리 존재를 알려서 등산객들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 하고
다운힐시에도 역으로 올라오거나 내려가는 사람이 있으면 궂이 타고 내려가려 하지말고
안장에서 내려서 끌고가도 고수는 고수의 냄새가 하수는 하수의 냄새가 자연스레
풍겨나오잖습니까???
한가지를 예로 들었지만 어쨌든 등산로의 주인은 등산객이라는 생각으로 라이더들은
등산로를 잠시 빌려서 탄다는 자세로 라이딩을 한다면 불편없이 모두가 즐거운
산사랑을 할수 있지않을까 해서 적어봅니다
2010년이면 여월지구 아파트입주를 한다는데 인구유입이 상당할테고
주변의 가까운산이 신월,원미산인 까닭에 사전에 산잔차인들이
나름대로의 질서의식을 가지고 등산객들과 친하게(?) 지낸다면
쭈욱 산잔차를 즐겁게 즐길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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