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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출근길에 들었던 비올라연주곡인데 넘좋아서 올려봅니다..

sodo76082006.10.12 19:09조회 수 98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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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ay.naver.com/5/2006090723392541125

실력이 없어서 링크만 해봅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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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비올라, 매력적인 악기인 것 같아요.
    비올라는 악기마다 각각 음색이 조금씩 다른데, 그것은 비올라가 정해진 길이가 없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바이올린은 음역이 높은 편이라 제가 듣기는 조금 불편한데, 비올라나 첼로는 듣기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잘들었습니다.
  • 인간극장에 나왔던
    미국에 사는 젊은이군요.

    어머니가 약간 장애가 있고,
    의부는 미국인인....

    사람이 외국에 나가 살더라도
    타고난 정서는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우리의 서정이 그대로 나타나는군요.
  • 음악은 다 좋습니다. sodo님 잘 들었습니다. 울 꼬맹이가 좋아하는 자장가인데...
    로딕님도 구름선비님도 뵈어야 할텐데...
    안녕히 주무시길....
  • sodo7608글쓴이
    2006.10.12 22: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실 오늘 출근이 늦은 관계로 유열씨가 진행하는 방송에서 우연히 접하게된 음악인데 그당시 제가
    한양대근처를 지나다가 듣게 된건데요 한양대근처 요즘 가을분위기 물씬 풍기거든요 ^^
    바람에 흩날리는 갈대(?) 그리고 너무나도 높은 하늘 거기에 섬집아기(비올라) 나름 센치해져서
    그만 ㅎㅎ 왈바 회원님들 요즘 핵이다 뭐다해서 좀 그렇잖아요^^ 동심으로 ㄱㄱ
  • 여러번 듣게 되네요...
    편한게 잘 들었습니다.
  • 듣다보면 왠지모르게 엄마생각이나내요.
    낼은 시골에 홀로계신 어머님께 안부전화해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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