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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일까?

kyw16102006.10.14 00:19조회 수 1977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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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 자전거를 너무나도 사랑하는사람입니다...
현재 엘파마자전거를타구있구요 요즘에 스캇이 너무이쁜것같아서
검색해서 스캇자전거 판매하는걸 구경하는도중에느낀건데
자전거파시는분들~ 하는 말이 다 똑같은것같아요
산은한번도안타구 도로만 주행했어요~~ 그리구 출퇴근할때
잠깐탔어요 XXkm 주행했어요~ 이런말 !! 진실일까요?
그좋은자전거를 사서 왜 산을한번도 안탔는지 이해가안되요
중고로 자전거한대사구싶은데 ~~믿을수가있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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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MTB사시고 산 않타는 분들 의외로 꽤 많습니다.
    주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나 도로위주로 타시죠.
    한두번씩은 가셨던 분 포함 산 않타는 비율이 아마 대다수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도로에서 출퇴근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산을 즐긴다면 산은 미어터질듯 합니다.
  • 2006.10.14 00:27 댓글추천 0비추천 0
    맞는말씀인것 같습니다.
    진정 MTB의 매력과는 멀리~~떨어져있는
    아쉬움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맞아도 산이란산은 아마도 배겨나질 않겠지요^^
  • 저만해도 도로를 더 많이 타는걸요..
    쉬는날이 없으면 자연스레 그리 되는거 같습니다
  • 챙피한 얘기입니다.. 아이드라이브로 산근처도 못가고 기껏가봐야 도덕산에 물뜨러 간게

    전부입니다.. 반성합니다.... 혼자 다니다 보니.. 자연스레 도로이용 장거리 투어가게

    되네요 30....70....120...150킬로... 그러다 아예 잔차를 바꿔버렸습니다..저의 뎅이를요.....

    돈...뎅...이.....ㅜㅜ 반성합니다......
  • 도로만 다니시는분 의외로 많지요.
    하지만 MTB라는게 도로와 산 모두를 다닐수 있는 올라운드플레이어 아니겠습니까?
    MTB도 생활자전거로부터의 변형이니까요.
  • 즉 산뽕을 맞기전엔 산엘 왜 가지 하는 생각에 첨엔 도로만 타게 되더니 뽕을 맞고는 왜 도로만 타지 하는 생각으로 바뀌더군요
  • 거의 다 맞으셔요.ㅋㅋㅋ.산에 자주 가기 힘든 여건인 분도 많고 도로만 타시는 분들도 많죠.믿으셔도 그리 손해 보실 건 없을 듯.
  • 산보다 도로를 더 많이 타시는 분이 더 많으시죠 그리고 산은 키로수가 별로 안나오지 않나요?
  • 잘 아시겠지만 산을 안타고 도로만 탔다는건 겉모양이 깨끗한것 외에
    도로에 비해 산처럼 험로를 다니지 않았기에 부품의 견고성이나 프레임등 부착과 모양이
    보다 온전하다는 의미이겠지요. 아마도 보다 덜 충격을 받고 흔들리기도 좀 덜했겠죠.
    웬만큼 전문적으로 타지 않고서 산 도로 구분이 모호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전문적으로 타지 않으면 산,도로 모호하죠... 산길도 길이 좋은데는 좋으니까요. 진짜 험한 산길은
    자전거로 엄두도 못낼꺼라 봅니다. 산을 많이 탔다면 자전거 몰골도 험하겠죠...
    중고장터에 완성차들 보면 깨끗한 자전거가 많습니다. 즉 산에 별루 안갔다는 야그~
    자전거를 하이엔드급으로 조립하고 산에 가서 프레임 먹었다?? 얼티밋 브레이크 레버가 휘었다??
    얼마나 속상합니까~ 이런 이유로 산에 안가는 분들도 계실까요??
    MTB로 도로를 타는분들이 많으니까~~ 사이클이랑 경주하고 인라인하고 경주합니다.
    그리고 최고속도에 도전합니다. ㅋㅋ MTB로 평지에서 시속 50~60타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 다운튜브에 돌튄 스크레치 보면 어느정도 알수있을듯 한데....-0-
  • 반대로
    '서울까지 10분 거리'

    '전철역까지 3분 거리'
    같은

    과장도 좀 있을 터!!!
  • 저 역시 주로 로드를 많이 탑니다...
    도로가(차도,임도..등) 90%이구요 나머지 10% 정도가 산입니다...
    제가 사는 주변엔 산이 별로 없고 아주 멀리 가야하는 주변환경이라 더 그러더군요.
  • 왠만하면 신품 사세요. 중고란 가격차이 그렇게 많이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mtb는 피로가 누적되면 부러지기 싶다고 하네요. 아마 그래서 산을 안탔다고 강조 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ㅋㅋㅋ
    제가 전에 알루미늄 폴딩을 탔는데요. 한 2년 타니, 물론 산에는 안갔지요. 도로 낮은 둔턱 지나가는데 갑자기 '탁' 하면서 부러지더라구요. 알루미늄 계열은 피로가 누적 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 kyw1610글쓴이
    2006.10.14 10: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ㅋㅋ언능 돈마련해서 스캇한데 사구싶네요~
  • 나는 산을 너무 댕기나? ............남산
  • 싱글 자주 다니고 그러면.. 자전거에 스크레치 나고.. 자빠지고 그런 흔적이 보입니당.

    약간의 거짓말? 도 있을수있겠죠.. 뭐 ..

    왠만하면 신품이좋고.. 싸니깐 중고 사겠죠 뭐

    저도 중고 사서 타고 댕겨요 ㅎㅎ
  • 2006.10.14 16: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아는 중고장터의 매물들을 보면... 사실이 아닌것들이 대부분인듯 합니다...

    '세워놓았던것 미끄러지면서 흠집났다거나... 몇키로 안탄것들... 혹은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판다는 말들은 대부분 거짓인경우가 많더군요... '

  • 저도 얼마전 MTB자전거(게리피셔 빅셔)를 팔았었지만 산에는 한번도 안갔었거든요.
    대부분 사실일듯 싶습니다.
  • 여건상 산을 못타고 도로만 타기 때문에 파는 분들이 상당합니다...
    저 역시 풀샥으로 도로만 타기에 판매나 빅딜(하드텔)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저는 도로 별로 안다니고 주로 산에 다닙니다.
    그 덕분에 xc 잔차에 3단 체인링 떼고 베쉬링 달고 다니죠 ㅋㅋ
    도로에서 거의 안타니 3단 체인링은 쓸데가 없드라구요.
    산에서 타다가 3단 체인링에 종아리만 긁어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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