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간 밥적게 먹고 라이딩 열심히하고 5키로를 뺐는데 어제 회갑잔치가서 회 몇개먹고 두시간 전철타고 집에와서 바로 저울 달아보니 6키로가 불었네요. 저울은 고장 아닌데 이런 경우가 있나요. 또 아침에 방금 일어나서 달아보니 4키로가 빠졌네요. 저녁에 회 먹고 밥도 안먹고 그렇다고 6키로의 음식을 먹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아서요. 먹은거에 더해서 몸이 알아서 몸무게 늘어나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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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체질좀 바꾸실래요 ㅋ;; 전 살이 안쪄서 문제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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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용 흑흑...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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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원래 몸무게를 기억하고 있는 것 같아요.. 고무줄을 늘렸다가 손을 놓으면 원래 길이로
다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듯이 몸도 그런 성질이 있는 것 아닐까요? ^^ 저도 좀 먹어서 몸무게를
좀 늘려 놓아도 며칠 신경 안쓰면 다시 원상복귀 돼 버리곤 하더라구요 쩝;; -
몸에 수분이 많으신분 같네요.
물종류를 많이 드셨거나 화장실을 안가셨거나 ^^
저도 아침과 저녂 몸무게 차이가 보통2Kg 정도까지 나더라구요. 근데 4Kg은 좀 심하시네요 ... -
분명 저울에 이상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몸무게가 늘었다고 하는것은 섭취한 칼로리가 지방으로 몸에 축적되었다는 의미인데,단순히 일시적인 음식물 섭취로 몸무게가 늘었다고 해서 실질적인 몸무게가 늘었다고 볼순 없습니다.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었을 경우라도 보통 3키로 정도 왔다 갔다 하는데 6키로 정도까지 우리몸속에 수분과 음식물을 섭취하기는 어럽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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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킬로면 삼겹살 30인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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