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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가장 위험한 코스...

kbread2006.10.15 20:17조회 수 2901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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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내천 근처에 사는 관계로 마천동-한강 코스를 자주 다닙니다만... 그 전에 생활자전거 타고 여러 번 다녀본 바로 정말 위험한 지점이 있습니다.

성내천 올림픽아파트 지나 마천동쪽으로 가다보면 옆으로 논밭을 지나 조그만 굴다리가 하나 있습니다. 굴다리 조명도 열악하고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아 늘 위험합니다. 언제나 그 곳에서는 조심하면서 지납니다.

그러나 정작 위험한 곳은 굴다리를 지나서입니다. 굴다리 지나 바로 오른쪽을 보면 무슨 섬마을 횟집이 있습니다. ㅠㅠㅠ

집으로 돌아올 때 꼭 들르게 됩니다.



저눔하고...



이눔이 지금 제 뱃속에 들어 있습니다.


성내천 다니시는 분들... 굴다리 지나 절대 오른쪽 보지 마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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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사장님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ㅋㅋㅋ
  • 진짜 이슬이네요...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이 있는것처럼..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시죠. ㅋㅋ
  • 컥~!!!@@::: 이론~이론~!!ㅠㅠ 상끕 고문을 하시다니.....어~흑~
    이슬양의 시원~한 바디라인이 쥑깁니더...ㅠㅠ

    음....저는 어제 마포에서 친구넘 집에가서
    도다리,갈치회에 서천군 한산의 유명한 "소곡주"에 두어잔 드리댔습니다...으흐흐흐....
  • 꿀꺽.......................
  • 회는 맛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웅...배에서 꼬로록 소리나고 있는데, ㅡㅜ
  • 캬.......................................................... 저도 회는 맛없어.. 라고 생각 하고 싶지만...
  • 커헉!!
    그냥 지를수없는 천만원짜리 자전거로 뽐뿌질하시면 덤덤할텐데.....커헉!! 쿡!! 쿨룩!!
  • 아랫 그림엔 관심 없지만
    윗 그림이 떙 ·기·네·요.
  • 첫째 댓글 "사장님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ㅋㅋㅋ"야말로 ㅋㅋㅋ 입니다.
  • 제가본 가장 위험한 코스는 여름철 불광천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 그곳 수영장입니다.
    모든 남성들이 앞을보고 주행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그곳에서 펑크를 낼까도 생각했었습니다.
  • 아하하하... 수영장... 아하하하... 공감. ㅠ.ㅠ
  • 부루수리님 아이디를 '펑크수리'로 바꾸세요. ㅋㅋㅋ
  • 펑크수리 한표 행사합니다^^
  • 그 수영장 저도 불만 많습니다.
    하필 도로 옆에 옥외 샤워장을 설치 해놓아 여성들이 수영복 입은채 샤워 하지만
    가끔 손을 수영복 사이로 넣어 문지르는데 아흐~
    저 나이 먹은 주책 아닙니다. 그냥 안보이게 하면 어떨까 하는 바램이...
    kbread님은 시방 뽐뿌하시는 겁니다.
    다른 클럽에서도 많이 하셔 영향력을 밚이 발휘하시는 분입니다.
    난 자전거계에 입문하셨길래 당분간 소주회사에서 싫어 하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에휴... 언제 우리나라에 음주 자전거 운전자도 단속되는 세상이 올까?

    그런데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전거로 사람 다치게 하면 엄청 어렵게 됩니다.
  • 아고...

    오해의 소지가 있었군요.

    음주자전거 절대 안되죠. 저거 배낭에 넣어 집에 와서 먹은 겁니다.

    가끔 한강변에서 캔맥주 하나로 목을 축이기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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