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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하게 느끼게해주는 그런샵 없나요?

sannaery2006.10.16 23:00조회 수 100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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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지만 샵만 가면 항상 고급부품과 용품을 권하는 분들 참으로 거북스럽군요..

자신은 천만원 가까운 자전거를 타니 2~3백짜리는 비싼것도 아니다. 머 이런식의 말 아니면

기백만원 하는 자전거 수리해주는데 공임 몇만원은 싼거다....

-_-

이거야 원...입문용 타고 샵가면 왠지 미안해지더군요....항상 최소 xt급이상만권하니 원..

의정부 강x mtb 이용하면서 갈때마다 기분이 영 -_-

.
.
.

어디 단백하게 대해주는 그런 샵 이 근처에 없을까요?

아니면....

mtb를 취미로 가지려면 감수해야하는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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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저같은 경우는 동네 일반자전거포 가는데 좋아요
  • 샵 리뷰를 읽어보면 말씀하신 그런 샵이 있긴 하더군요
    샵 사장이 '그냥 계속 쓰세요...' 하는 샵. 저 또한 그런 샵을 이용 중입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곳이라고 해도 모든 손님들에게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은
    있습니다. 사람도 뭔가 통할것 같고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듯 샵도 그렇더군요.
    자신이 직접 몇 군데의 샵을 방문해 보시는 게 정답입니다.
  • 알아서 라이더의 마음을 100% 헤아려주는 샾은 없습니다..ㅎㅎ
    자기에게 맞고, 정이 가는 샾이 어디있을꺼예요^^ 다른 몇군데 더 가보세요~
  • 수원에는 우X자전거라고 있는데..말씀하신데로 입니다. 100% 라이더의 맘을 해아려 주는곳은 ? 글세요 .
  • 저도 거기에 몇번 가보았는데 비슷한 느낌 겪었습니다. 비싼거 팔아야 이득이 많이 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좋고 비싼거 갖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어느 동호회분 완차가격 70만원도 안되는 자전거 7년이상 지금도 타시면서 거의 선수처럼 잘타십니다. 정말 그분을 본보기로 자전거 생활 하고있습니다. 헬멧을 제외한 나머지 의류는 돈 있어도 안사신다는군요. " 그 가격이면 좋은 옷 몇벌은 사입어요" 하면서요
  • 강북쪽에도 고급제품 많이 갔다놓고 크게 사업하는 곳일 수록 매우 불친철하고, 고가만 권하더군요
    작아도 알뜰하게 운영하는 친절한 샵도 있으니,,,잘 선택해야 할 듯...대개는 불친절 경험많이 했구여.
  • 좀 밑에 있는 mxb oXn가보세요 그렇게 권하지도 않고 공임도 적정가만 받습니다
  • 의정부 그샵 괜찬다는 글보구 갔다가 영~~~ 기분잡쳐서 다신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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