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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늘바람향2006.10.18 00:11조회 수 988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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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공익님표 돈까스..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자주먹구싶은데....아쉬움이 남네요..

오는길 차도 없었고 신호빨도 잘받아서인지...가는 신호등마다 파랑불이여서 수월하게

집에 도착했습니다. 대략 20~25분정도 걸렸네요..지금은 샤워마치구 여유있게 후기(?)를

올리는중입니다..ㅋ

오늘 번짱하신 아이인더스카이님 나름 번짱(?)하시느라 고생하셧구요~

뽀스님~만나뵈서 너무 영광이였습니다.너무 무리하게 일하시지 마시구요~

우여곡절(?)끝에 만나뵙게된 스탐님~ 나중엔 저두 스탐님 번개 따라가렵니다..ㅋ

빠바로티님...제가 실례되는 말씀을 드린건 아닌가...오면서도 내심 마음에 걸렸습니다.

이해해 주실꺼죵??이제 자주 뵈어요~ㅋㅋ

늦게라도 오신 검정고무신 님..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2번 호출로인하여 오는도중 리턴하신 십자수님...오늘은 뵐수있으려나 기대했는데..

못뵈서 너무 아쉽습니다.(그래도~십자수님표 1회용 티슈는 챙겼다는 사실~ㅋㅋ)

다음에 기회되면 꼭 뵈요~



오늘 너무 좋으신분들을 뵙고 들어와서 내심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것도 먹구와서그런가~컨디션 와방~이네요.ㅋㅋ

늦었지만 조심히 귀가하시구요~ 자주 뵜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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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돈까스....
  • 하늘바람향글쓴이
    2006.10.18 00: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인간내면님때문에 돈까스벙개 함 또해야겠네요~ㅎㅎㅎ
  • 2006.10.18 00: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말 반가웠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셨었더라..
    제가 원래 한 건망증이라.. 신경쓰지 마세요 ^^;
    자주 뵈어용. 호호호
  • 웃고 ^^ 재미나게 수다를~~~~
    너무 즐거웠구요 잘 주무세요
    번짱님은 시간 많이 걸리실듯 하네요
    뽀스님!!! 반가웠어요
    하늘바람향님!!! 처음 보았지만 좋네요
    빠바로티님 !!! 여러번 뵙네요 ㅎㅎ
    검정고무신님 !!! 반가웠읍니다
    십자수님!!! 만나기 힘드네요 ^^;;
  • 약속시간에 맞추기 위해 조금 늦은 7시에 병원에서 출발
    7시 50분 심장쪽 호출 북아현인가? 역에서 건너편으로 이동 병원으로...서둘러...
    8시 20분경 병원 도착. 환자 살리는데 일조 하고.... 9시 30분경 병원출발 공익님께 전화...
    서둘러 가서 얼굴이라도 볼테니 시간 좀 끌어라...ㅎㅎㅎ
    10시 10분경 을지로 3가역 전화 삐리리...
    이번엔 4-vessel이란다...(뇌혈관이 터진...) 다시 병원행 11시 병원도착 1시까지 일하고 이젠 뭘하나...
    병원에서 자야겠습니다. 결국 집에도 못가고...

    ㅎㅎㅎ 오늘 연장수당만 하루 일당이라는...몇시간이야 이게...7곱하기 1.5배는10시간이 넘네 그려...ㅎㅎㅎ
  • 하늘바람향님 오랜만에 뵈니 더 섹쉬 해지셨던데요...^^::...으흐흐흐흐....
    빠바로티님 생각보단 초절정 영계이시던데요...전 영계가 좋습니다요..이제 하늘바람향님은
    2nd....>.<:::ㅎ
    스탐님 초절정 길치에 방향치인 저와 함께 하느라꼬 고생 마이 하셨습니다..잘 들어 가셨죠?...
    (누가 누구를 걱정 하는건지...원....^^::)
    뽀스님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며 자주 뵜으면 합니다.
    시간 여유가 좀 있었으면 2차 분위기를 압도 하셨을텐데 아쉽습니다요...
    무사히 귀가 하셨는지요...
    후에 도착하신 건정고무신님 몇 달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2차에서의 제 질의가 황당 하셨다면 앞으로도 묵묵부답 모드로 가셔도 됩니다요...^^ㅎ
    공익님의 돈까스 정말 탁월하신 맛이었습니다...
    제가 언급한 것에 대해서 너무 부담(??^^::) 가지실 필요는 질~대루 없습니다...^^
    짜수님 함께 하셨으면 좋았을 것을 하지만,
    우리 덕에 수당 마이 벌으셨으니 한 잔 사시지요....^^

    모두모두 즐거웠고 반가웠습니다...
    즐거우신 하루가 되시길들 바랍니다...ㅣ^^/~*
  • 정말...내면님 때문에 한 번 더 해야 될 것 같은데요...^^
  • 십자수님 직업도 긴장의 연속이군요.
    만나시는 분들의 후기만 읽어도 따스함이 전해 옵니다.

    집이 멀다 보니
    언감생심 [焉敢生心] ㅡ,.ㅡ
  • 십자수님은 사람을 살리는일에 더욱 매진 하소서 *^^*
  • 어제 집엘 도착하니 이미 12:30분이나....^^::
    한강변 사람도,잔차도 별로없고 20킬로 미만의 속도로 야경구경하며 집에가서 그랬나...
    한강 수면위에 비춰져 출렁이는 야경들과 밤공기가 너무 좋더군요.
    이젠...야심한 시간을 이용 해봐야겠습니다..

    구름선비님 이쪽으로 이사 오세요...^^
  • 유일한 우리동네 분을 이사 오라니... ㅋㅋㅋ
  • 짜수님 삐지면 우짜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ㅎㅎㅎㅎㅎㅎㅎ.....지난번에도 그말 했다꼬....전화며,문자 엄~청~씹으시더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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