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동호회님들 하구 멀리 거제도 해안도로 라이딩을 갔습니다. 신나게 라이딩을 하다가 점심식사 하러 지세포 횟집에 들어가 매운탕을 시켰는데 식당 아주머니의 실수로 펄펄 끓고있는 매운탕을 반바지 차림의 제 허벅지에 쏟아버리시더군요.
장생포에 있는 종합병원 응급실로 후송되서 치료받으면서 너덜거리고 덜덜 떨리는 제 불쌍한 허벅지를 바라보니 정말 서글퍼 지더군요. 결국 전원 라이딩 포기하고 소주 실컷 마시고 분당으로 돌아왔습니다.
몇일이 지난 지금, 붕대 칭칭 감고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불쌍합니다.
한동안 라이딩 접어야 할듯..........여러분들도 조심들 하시길.......헐~~@@
장생포에 있는 종합병원 응급실로 후송되서 치료받으면서 너덜거리고 덜덜 떨리는 제 불쌍한 허벅지를 바라보니 정말 서글퍼 지더군요. 결국 전원 라이딩 포기하고 소주 실컷 마시고 분당으로 돌아왔습니다.
몇일이 지난 지금, 붕대 칭칭 감고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불쌍합니다.
한동안 라이딩 접어야 할듯..........여러분들도 조심들 하시길.......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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