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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Hugs 운동, 우리나라도 시작했네요^^

shinbo3172006.10.19 10:10조회 수 1778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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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동료가 보내줘서 봤는데
아침부터 감동이네요...

원래 한 호주 청년이 시작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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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인 차이인지 약간 서먹서먹 합니다만 한국 버전이 오히려 더 감동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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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동적인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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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아침부터 무쟈게 기분이 좋군요~~
    이제 저도 산행가면 무료포옹해야겠어요~~이리 오삼~
  • 2006.10.19 11:17 댓글추천 0비추천 0
    문화가 달라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그래도 계속~~~~
  • 감동적이군요,,,,,
    오늘은 상쾌하게 시작입니다,,,,,,
  • MTB에 뒤짐받이를 달고 "무료로 태워드려요" 를 해드릴까....??(부산까지 가자그럼 대략 안습~)
    감동적이네요~^^
  • 저는 이 이벤트가 상업속으로 물들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
  • 잘못하다가는 뺨 맞고 잡혀 갈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식의 차이)
  • 이야 ! 멋집니다
    라이딩 하고 한번씩 포옹 해야 겠군요
  • 잔차인들 끼리 한 번 해 봅시다.

    좋겠는데요.

    어떠세요?
  • 무료 허그도 좋지만 우리나라에선 너무 진도가 빠른 것 같군요. 먼저 눈을 마주보고 인사하기, 낯선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말 걸기... 이런 것들이 먼저 진행된 다음 허근지 안아주기를 해야 될 것 같네요. 이런 앞 단계가 없이 허그운동을 벌이는 것은 결국 1회성 이벤트에 지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먼저 경계심을 풀기, 낯선 사람에게도 친절을 베풀기, 지나가면서 인사나누기등을 먼저 선행해야 좋은 목적이 달성되지 않을까 싶네요.
  • 아뭏든 살다가 울고 싶고 지쳤을 때
    누군가에 기대고 울고 싶을 때 만나면
    공짜로 안아주는 사람 만나면 반가울 거 같습니다.
  • 영상도 영상이지만 음악이 넘 좋네요
  • 그렇죠..허그보단 길가다 눈이 마주치면 살짝 미소로 답하는모습이 좋기는하죠.
    저도 저운동 해보고 싶었거든요..친절베풀기 서로사랑하기 다좋죠..
    허나 항간에는 뭘 쪼개!!..이런말 들을까봐 무섭다는..
  • 엠티비 뒤에 짐받이 달아야 겟네요..1키로가 얼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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