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을 모기!

mjinsik2006.10.19 18:03조회 수 970댓글 4

    • 글자 크기


여름엔 공원에서나 좀 많이 보이던 모기들이.



여름 다지나고 가을이 되니까 극성이네요.



겁도 없어요. 쫓아내도 금방 다시 달려드니.



물리면 왜이리 또 가려운지...



특히 잠들기 전에 귓전에 앵앵 거리는 소리는 정말 악몽이라죠.;
  



    • 글자 크기
와..이곳 (by ryan79) 군대에서.. (by mjinsik)

댓글 달기

댓글 4
  • 한여름에는 한마리도 없었던 모기가, 이번주에만 하루 평균 두마리씩 제 방에서 나타나더군요.. 그것도 한참 자고 있는 새벽 2~3시 사이에..;
    어제에서야 그 이유를 알았답니다.. 창문이 3센치 열려있더군요.. 참나...; ㅡㅜ
    그 동안 중간에 깨면서 짜증났던 기억들이 울컥 하면서 어찌나 서럽던지..ㅠㅠ
  • 2006.10.19 21:59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기 잡는법 ㅋㅋ
    방 구석 구석에 모기약을 조금씩 뿌립니다.
    그리고 불을 끕니다.
    야간 라이딩에 사용하는 라이트를 켜고 구석 구석 비춥니다.
    그럼 모기들이 기어나와 움직이는 것을 선명하게 볼 수 있죠..
    뭐... 효과 없을 수도 있으나
    요즘 전 요렇게 모기 잡는 답니다.
    벽에 붙은 라이트를 비추면 보통 사람이 다가가도 안 움직입니다.
    아마 라이트가 강해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ㅎ
  • 저도 비슷한 방법인데,,,불꺼놓고 잠든척 누워 있다가 10분에서 20분쯤 후에 불을 갑자기 켜 버립니다. 그럼 천정이나 벽에 붙어있는 모기들이 얌전히 붙어있는걸 목격합니다. 손으로 잡기엔 정확성과 스피드가 떨어지는 관계로 신문지나 책등을 이용해, 단번에 요절을 내는데, 피먹은 모기는 대략 난감입니다. 퍽하고 피가 홍건히 벽지에 튀어서,....요즘 모기가 정말 극성입니다. 모기향도 스프레이도 안 먹히더군요.
  • 2006.10.20 15: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말 가을모기는 피곤합니다.
    저는 모기에 잘 물리지 않는데(모기한테 맛없는 피인가 봅니다) 요즈음 막무가내로 달려드는 모기가 있더군요. 어제 밤에는 잠을 좀 설쳤지요. 윗 분들과 같은 방법을 쓰기는 해야하는데, 한 번 누우면 꼼짝하기가 싫어서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083 Free Hugs 운동, 우리나라도 시작했네요^^13 shinbo317 2006.10.19 1778
18082 보편적이지 못한 가격지도성 리플..5 beetamin 2006.10.19 1427
18081 아팔란치아 Das시리즈가 요즘은 유사산악차로 나오는군요..2 sura 2006.10.19 2621
18080 한강에 요트1 speedmax 2006.10.19 1091
18079 간이 콩알만 해지는 순간들~9 인간내면 2006.10.19 1759
18078 "목숨을 건다는 것"7 우량아 2006.10.19 1451
18077 인생의 씁쓸함을 나만 너무 자주 느끼나?7 noaccident 2006.10.19 1128
18076 와..이곳4 ryan79 2006.10.19 1060
가을 모기!4 mjinsik 2006.10.19 970
18074 군대에서..9 mjinsik 2006.10.19 1086
18073 공부하다(?) 눈이 피로 할때5 mjinsik 2006.10.19 1252
18072 여기 왈바는 다양한 분야의 고수분들이 많네요. 하여..6 noaccident 2006.10.19 1633
18071 잔차 타기 미안해1 rocki 2006.10.20 1095
18070 ++ 겸손한 마음 ++6 Objet 2006.10.20 912
18069 [주의] 시마노 퀵릴리스 리콜공지가 떳네요.3 bycaad 2006.10.20 1485
18068 간큰 도둑놈 ★안양,안산쪽 유저분들 도와주세요★12 nsook70 2006.10.20 1605
18067 문경 대회 다운힐 결과 speedmax 2006.10.20 756
18066 왠지 전화하고 싶었더니만.....ㅠㅠ15 eyeinthesky7 2006.10.20 1261
18065 언제 어디서나 긴장을 늦추지 마라!!5 harrangy 2006.10.20 880
18064 왈바가 너무 느려요...5 njs7400 2006.10.20 106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