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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타기 미안해

rocki2006.10.20 01:14조회 수 109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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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철야 연속 4일째 하루는 회사에서 자고 퇴근도 못했습니다.
지금 집에 와서 냉장고에서 맥주 하나 꺼내고, 지난주 일요일에 장본 굴이 상해서 버릴까
그넘 까서 먹고 있는데, 유통기한이 20일 이네요..ㅋㅋ
와이프 선잠 깨서 나와서, 혼자 사냐고 좀 조용 조용 하라고 합니다...

이넘의 회사를 옮기잖이 이만한 회사도 없는것 같고..
3월이면 둘째가 나오고...
이번주 일요일 라이딩은 가야 하는데..
내일 기흥에서 번개 쳐놓고, 간만에 일찍 퇴근 하겠네요..
그리고 토요일 출근하고...
일요일은 때려 죽어도 출근 못혀.....

아~ 고민 입니다.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이번주는 라이딩 함 쉬어야 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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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왈바는 다양한 분야의 고수분들이 많네요. 하여.. (by noaccident) ++ 겸손한 마음 ++ (by Obj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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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아...아무리 잔차가 좋아도 ....
    가정이 먼저지요...참고 다니세요....화이팅!!!!!!
    저의 지인도 3년여 놀다가 직장 다니는데...
    잔차 탈 시간은 고사하고 일요일도 어떨땐 나갑니다..
    9시 넘어 퇴근은 다반사...
    가정이 있어야..잔차도 있죠..^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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