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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전화하고 싶었더니만.....ㅠㅠ

eyeinthesky72006.10.20 13:02조회 수 1261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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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수님의 막내둥인 귀염둥이 강윤이가
그네 타다가 다쳤네요...ㅠㅠ
짜수님 마이 놀래셨을텐데.....
구염둥이 강윤이의 쾌차를 빕니다.... 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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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왈바가.. 아주 가족적인 분위기로 흘러갑니다...^ ^

    빨리 나아라...

  • 빨리 나아라 구염둥이... 아빠가 걱정이 많겠네요 짜수님 요즘 잠잠 하시네...
  • 그래서 짜수님이 조용한것이구나~~~

    얼마나 마음 아플까 ~~~~
  • 많이 다치진 않아야 될텐데...
  • 걱정 고맙습니다... 다칭 아이는 막내가 아니고 초 1학년짜리 큰아이입니다.
    생각보단(상상도 싫지만) 덜 다쳐서 다행입니다. 얼마나 다쳤는지를 아신다면 덜(?)이란 표현이 이해가 가실겁니다.
    우측 이마에 4cm정도가 도끼로 찍은듯 날카롭게 찢겨 있었고 그 사이로 뼈가 보이고 두개골 함몰골절 길이 4cm입니다.깊이는 1cm정도 들어갔구요.
    다행히도 오늘 새벽에 씩씩하게 울지도 않고 수술 들어가는 아이에게 참 고맙더군요. 신경외과에서 뼈들 들어 올리고 마무리는 성형외과에서 했습니다.
    어제도 그랬고 지금도 멘탈이 클리어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오늘 일이 늦어서 잠깐 들어왔다가 갑니다. 병실로 올라가 봐야지요.
    박공익과 스카이님이 오신다고 했는데...

    앞으로 굴린 상태에서 떨어졌더라면... 상상만 해도 소름 돋습니다. 뇌진탕 또는 목뼈 골절로 인해... 으휴~~!
    다행히 뒤로 굴렸을때 떨어져서 이마정도에서...

    윤서야 제발 무사히 빨리 나아서...엄마아빠 손잡고 강윤이랑 놀이동산에 가야지...사랑한다... 아빠가...
  • 에구~~찌만한게...올메나 아플꼬.
  • 딸의 얼굴은 그냥 얼굴이 아니죠.....
    아버지로써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 어휴~ 큰일 날뻔 했군요...
    짜수님도 속상하시겠지만 윤서 어머님도 많이 놀래고 많이 아프셨겠습니다...
    수술휴우증은 없어야 할텐데... 다행히 아이들은 치료가 빠르더군요...힘내세요...
  • 어휴 그정도로 다쳤다니~~~눈 앞이 캄캄했겠네요
    빨리 나아야 할텐데~~~수술이 잘 되었다는 전화 받아서 그나마 마음이 놓이더군요
  • 따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자식이 아프면
    부모는 더 아픕니다.
  • 2006.10.20 23:03 댓글추천 0비추천 0
    따님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魔의 달이네요. 10월에 왜 이리 다치시는 분들이 많은지..
  • 십자수님 따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괜찮을겁니다...
  • 많이 놀라셨겠네요
    애들이 감기만들어도
    밤새우는것이 부모인데
    그렇게 많이 다쳤으니
    애나 어른이나 얼마나 많이 놀랐겠어요
    빨리 쾌유되기를 빕니다
  • 그런 일이 있었구만...
    에휴 얼마나 마음과 가슴이 아프겄냐.
    수술이 잘 되었다니 다행이다 참말로.
    얼굴 본지도 꽤 되었네.
    유명산에서 함 볼수 있을지 모르겄구나...
  • 요즘 바빠서 주마간산으로 왈바를 지나쳤더니만, 이 글을 보지 못해서 십자수님 따님이 다친 걸 몰랐었군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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