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mjinsik2006.10.20 18:03조회 수 414댓글 0

    • 글자 크기


감기가 환절기에 잦은 이유는 이 시점 기후의 가장 중요한 특징을 생각해보면 된다. 즉 가을철의 낮과 밤의 급격한 기온 차이 때문이다. 낮과 밤의 급격한 기온 차이는 또한 낮과 밤의 습도차이를 유발시킨다. 결국 감기는 이러한 기온 차이, 습도 차이와 관련이 있다.

환절기엔 면역 능력 반감

가을이 오기전인 여름은 체력소모가 많은 계절이다. 여름철에는 체온이 지나치게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질대사를 촉진하는 갑상선호르몬의 분비량을 줄여 신체 내에서의 열생산을 억제한다.

그러다가 환절기에 접어들어 일교차가 커지게 되면 여름철에 알맞게 설정된 우리 몸의 시스템을 일교차에 알맞은 시스템으로 전환하여야 한다.

낮밤 기온, 습도차로 적응에 시간 걸려 발병
그러나 이 시스템으로의 전환은 상당한 시간이 걸려 환절기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쉽게 피로해진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면역 시스템인 저항능력도 떨어진다. 이러한 상태에서 과로하면 각종 질병이 악화되거나 감기 등 크고 작은 질병에 자주 시달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어린이, 여성 면역력 약해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여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샐러리맨들은 환절기의 일교차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환절기에 감기와 같은 질병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다. 감기의 원인균은 주로 손과 목 점막에 잘 붙어 있으므로 자주 손을 씻어주고 보리차를 충분히 마시는 것도 좋은 예방책이다.

손 자주 씻고 茶 마셔야

또한, 충분한 영향 섭취와 휴식을 취해야 한다. 특히 비타민 C등의 섭취는 권할만하며, 스트레스가 감기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알맞은 체온 유지도 중요하다. 실내습도를 알맞게 하고 외출할 때는 체온유지를 위해 덧입을 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2
2219 Re: 예 알겠습니다. ........ 2001.06.12 139
2218 그래서 전. ........ 2001.06.12 139
2217 잔차님 좀 살벌한걸루 하세요... ........ 2001.06.12 139
2216 Re: 1200투어팀 현재 영동 18km전 15시 46분 (냉무) ........ 2001.06.11 139
2215 Re: 1200 팀 천안 통과... ........ 2001.06.11 139
2214 가깝지는 않구여~~ ........ 2001.06.11 139
2213 새벽부터 술타령~ (냉무) ........ 2001.06.10 139
2212 Re: 안녕하세요오~ ........ 2001.06.10 139
2211 벌써 q/a에 써놯는데요..(내용무) ........ 2001.06.10 139
2210 Re: 앗! 화요일 ........ 2001.06.10 139
2209 십자수님. 그래서 새벽번개입니다. ^^ ........ 2001.06.09 139
2208 근신 하십시요. ........ 2001.06.09 139
2207 Re: 그런데... ........ 2001.06.09 139
2206 어이구 이무더운 가뭄에 단비를 맞은듯....... ........ 2001.06.09 139
2205 그거 유머 아니였어요ㅜㅜ ........ 2001.06.08 139
2204 조심해서 잘 다녀오십시요... ........ 2001.06.08 139
2203 윗글실수시(터널 입구 약수터) ........ 2001.06.08 139
2202 [1200투어] 목요일 모임 장소 변경 공지 ........ 2001.06.07 139
2201 Re: 그 문제는 따로 만나서 상의 하기로 하시죠... ........ 2001.06.08 139
2200 Re: 안전하게 즐겁게 댕겨오시고.... ........ 2001.06.07 13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