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팔자 걸음걸이 고치기 힘드네요.

gracest2006.10.20 23:12조회 수 1030댓글 11

    • 글자 크기


팔자걸음걸이를 고치려고 요즘 무진 애를씁니다. 그런데 잘 안되요. 걸음걸이도 이상하고,
혼자 걸을때는 맘편히 걷게 되는데 사람들이 보고있거나 눈 마주치면 걸음을 똑바로 하려고 해서인지 걸음걸이가 더 이상하게 되어서 신경무지 쓰이네요. 오다리는 아닌데 ..
혹시 걸음걸이때문에 저처럼 스트레스 만땅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해결책은 뭘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1
  • 우리 아들이 평발에 팔자걸음입니다
    내가
    발을 안짱걸음으로 걸으라고 시켜도
    걸음이 어색하여지고 잘 못 걷드라고요
    시간이 나면
    병원에 데려가려고 합니다 ( 걷는것을 바로 잡아주는곳있습니다 )
    구두도 한쪽으로 심하게 닿더라고요

    근데 본인은 스트레스를 전혀 안받고
    부모인 내가 받고 있습니다
    그냥 놔두면
    무릎 허리 그런곳이 안좋아진대요
  • 검도 함 해보세요...
  • 검도도 시켜보았어요
    근데 안돼던데요
    사춘기때 검도시키니깐 좋던데요
    기운이 남아도는걸
    검도로 해소시켜주었지요
  • 자세가 바르고 걸음걸이가 바른사람들이 행동과 성격등도 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그런데 관심이 많은데 제 주위사람들을 관찰 해 본 결과 대부분이 그렇더라구요.
    고생스러우시더라도 자세를 바로잡아 주시는게 미래를 위한 투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 역시 애 놓으면 무조건 바로잡게 시키려구요.
  • 엄지 발가락에 힘을 주고 걸으면 됩니다.
    ..

  • 답 나왔네요.. 검도를 제대로만 수련하면 1년안에 고쳐집니다.
    고등학교때 전교 최고 껄렁한 걸음걸이라고 불렸던(실화)
    제가 1년만에 직립보행이 가능한 인간이 되었습니다...ㅡㅡ;;
  • 쳇....딸아이가 아빠걸음 흉내낸다고 팔자걸음을 우스꽝스럽게 걸어요..
    나는 분명히 일자로 잘걷는다고 이제껏 신경안쓰고 살았는데....딸아이가 놀리니 신경많이 쓰이데요... 하지만 이게 고쳐질것 같지는 않습니다. 40년을 숙련한 걸음걸이가 고쳐지겠나요?
    다들 약간은 팔자걸음을 걷는다고 생각합니다.
  • l l자로 걸으면 더 이상합니다.. 군생활을 이상한곳(의장대)에서 해서 항상 ㅣㅣ 자로 걸었는데.. 그게 몸에 배버렸습니다. 좋을것 같지만 일자걸음이 허리에 더 무리를 준다고 하네요.. 어느정도 발끝이 벌어지는 게 자연스럽고 몸에도 좋다고 하네요.. 골반이 틀어지거나 해도 발끝이 벌어진다고 하니, 스트레칭을 자주하셔서 골반을 풀어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gracest글쓴이
    2006.10.21 14:52 댓글추천 0비추천 0
    많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 전 클릿페달을 끼우고 부터 어느센가 가장효율적인 방향으로(일자) 걸음을 걷게 되었는데요. ^^;;
    계단을 올라갈때 무의식중에 발목과 무릎을 수직선상에 맞추는 날 보고 미소가 나더군요.ㅎ~
  • 제가 검도수련한 지 4년 째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검도하면 자연스럽게 11자로 걷게 됩니다.
    중.고등학교때 저도 八자로 걸었습니다. 대학졸업후 군대제대하고 사회생활하며 안고쳐지더군요
    검도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걸음걸이 뿐만아니라 팔,다리근육 ...특히 폐활량 정말 좋아집니다.

    제 나이 40을 넘었습니다. 30대와 팔씨름하면 지지않고요, 등산하며 뒤쳐진 적 없습니다.ㅣ
    체력 정말 좋아집니다. 바른 자세는 물론 이고요. 일본의 역사는 싫지만 그들의 운동방식과
    발전시켜놓은 운동(유도 등)은 인정을 하게 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4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3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2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1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100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9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8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7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6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9
188095 힝.... bbong 2004.08.16 412
188094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3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2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11
188091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90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9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8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7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6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5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