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의학(?) 적인... 궁금점...술과 관련

nitro22006.10.20 23:31조회 수 919댓글 11

    • 글자 크기


제가 요즘 들어
부쩍 모임이 많아져서
거의 하루에 맥주 한모금이라도 하고 잠에 듭니다
그런데 하루 쉬었다가..
오늘 누님이 치킨을 사와서
맥주에 한잔 하려고 맥주를 시원하게 들이키고
몇분후......................
위가 그렇게 아픈겁니다
쓰라라고 찌르는것 같고..
다른것 먹을땐 않그렇습니다
그리고 유난히 피곤합니다..
12시나 되어야 잠에 드는데
10시되면 졸립고
아침에도 못 일어 납니다, 거기다 일과중에도 너무 피곤해서
어쩔줄 모릅니다..
어찌 된건가요..
걱정되네요 괜시리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1
  • 간에 무리가 가면 몸이 피곤 , 혓바닥에 백태가 낍니다.확인해 보세요
  • 당장이라도 전문의와 상담후 내시경 검사하시고 간검사도 해보세요....
    주위에서 일때문에 자기관리에 어설픈 친구들 꼭 큰일나더군요...에효~
  • 알콜은 위산분비를 자극합니다.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을 경우 음주후에 위산이 증가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간에 이상이 있어도 그러하지만 많은 질환에서 피곤이 하나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내과 방문하셔서 진찰받으세요.
  • 저는 '알콜상담사'입니다.ㅎ
    윗 분 들 말씀처럼..병원에 가셔서 이것저것 시키는 검사는 다 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 nitro2글쓴이
    2006.10.21 06:11 댓글추천 0비추천 0
    많은 분들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정말 간에 무리가 간것 일까요
    나이가 많은것도 아닌데.. 술도 많이 마신것도 아닙니다
    이주에 한번 쉬면서 잠도 제대로 못자서 일까요..
    정말 한번 검사 받아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글로만 봐서는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라거나,
    아디가 잘못된 것이다..라고 말씀 드리기가 어렵지요..

    급,만성 위염도 무기력함과 극심한 피로감,복부통증을 동반 합니다.
    간기능 이상시에도 상기와 같은 증상을 느낍니다만,
    가장 중요하고 빠른 치료와 처방은,
    속히 병원에 가셔서 위(stomach)내시경 검사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위 내시경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없으면,
    간(liver)기능 검사(혈액검사)와 간 초음파 검사,
    직장(bowel) 내시경 검사 해보세요...

    건강 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 참고로,
    간에 이상시에는,
    통증을 느끼지 못 합니다. 아파도 아프다는 소리를 않하는게 간 입니다.
  • 스카이세븐님도 십자수님 처럼
    그 쪽이세요?
  • 컥~아입니더.....구름선비님....
    지는 노가다 하는 사람 입니다요...^^
    1년에 한 번 씩 위,장 내시경과 간기능 검사를 정기적으로 하다보니
    그와 관련된 정보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더군요...
    어줍잖은 돌파리 정보를요...^^::

    또....제가 이슬양을 좋아라 하다보니
    자연스레 신경을 않쓸 수 없으니까요...으흐흐흐...
  • nitro2글쓴이
    2006.10.21 11:46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합니다 ^^ 병원에 가서 정말 검진 한번 받아 봐야 겠군요..
  • 2006.10.21 13:59 댓글추천 0비추천 0
    간이 안좋으면 장과 위에서부터 신호가 옵니다
    달리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겠습니까
    빨리 정밀 검진받으시는게 좋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