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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호흡정도는 알면 좋은 상식

내장비만2006.10.21 22:41조회 수 87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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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양양 송이축제에서 한분이 돌아가셨다는 뉴스가 있어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산에서 심장질환으로 급하게 인공호흡을 해야 할때가 있습니다만 우리 주변에는 인공호흡을

할수있는 사람은 몇명이 안될겁니다.

그냥 텔레비젼에서 보았다고 해서 급하다고 입에 공기를 불면, 폐가 아닌 위로 공기가 차서

위가 팽창하여 더 빨리 사망에 이를수 있습니다.

심장맛사지와 인공호흡.......저도 배우기는 했는데....실전경험은 없군요.

자전거 타는 것도 좋지만 동호회 단위로 인공호흡을 배울수 있는 곳을 찾아가 한번쯤 연습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만,

현실이 쉽지 않겠지요??

동네 소방서에 연락해서 가르쳐 달라면 가능할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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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 억새보러 같이 가셔요. ^^ (by 퀵실버) 사용자 리뷰 완성차 게시판에 raleigh도 포함해주삼 (by nsky6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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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인공호흡이랑 기초 간호법등은 알아야 하는데~~~어디 그런정보 잘 나와있는 사이트 없나요
  • 그거 함부로 했다가 큰일나는수도 있으니...참..사면초가의 상황이죠...전문의도 아니면서 했다가 오히려 사망해 버리는경우..다 덮어써야 할수도...그렇다고 안하고 지켜볼수도 없는노릇이고...가급적 정말 위급한상황이 아니면 안하는게 좋다더군요..
  • 양양자전거대회에서 사망한 타기님의 친형노병한입니다 경기중에쓰러져서 그늘로 이동시켜 눞힌다음 심폐소생술을한후 호흡이돌아왔었는데 시술하신그분이 경기출발뒤에 다시원상태가되어 다른분이 인공호흡을했더니 배가나오더랍니다 왜 배가나오는것일까요
  • 빨리 상식을 보여 주세요~
  • 기도를 확보하고 코를 막고 숨을 불어넣으면 돼죠. 그게 왜 위로 갑니까? ㅡㅡ; 글코, 함부로 했다가 큰일난다고 가만히 보고만 있으면 당연히 죽을 가능성은 더 높아지겠죠?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습니까? 없다면 그런 말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 인공호흡을 배울 때 다 배우는 내용이죠. 기도를 뒤로 충분히 젖히지 않으면 식도로 바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눈으로 가슴과 배를 보면서 하구요. 배가 나오면 눌러줍니다.
    의료인이 할 때는 대부분 기도에 삽관하고 암부백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없습니다.
    심폐소생술을 할 줄 아는 사람을 기다리는 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 4,5분 내에 오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돌이킬 수 없는 뇌손상이 옵니다.
  • 예비군대상인분들은 예비군훈련가시면 환자응급처치 심폐소생술있습니다..그때 배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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