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여자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먹을께 없더군요.
밖을보니 비도 잠시 소방상태구. 해서 떡볶이사러 자전거타고 나갔습니다.
떡볶이집에 도착 주문하고 티비를 보는데 동방신기가 나오더군요.
누군지 몰랐습니다...그냥 신인연예인이구나 하구 있는데 좀 울먹이고 있던것 같았습니다.
'저시키 왜 방송나와서 짜고 그래?'하고 혼잣말로 말했는데,
옆에서 떡볶이를 드시던 나이 지긋한 초등학생들께서 들고 일어서더군요.
'어머 저 아저씬 뭐냐?(나 아저씨아냐 오빠란다...) 왜 우리 동방오빠보고 뭐라 그러는거야?'
'쟤(차라리 아저씨라 불러다오...)가 뭘 알겠니 동방오빠가 얼마나 힘든지...졸라 짜증난다.'
기타 쑥덕쑥덕...
안들리게나 얘기하면 모르겠는데, 바로 뒷자리에 앉아서 제 뒷통수를 향해
마구 뻐꾸기펀치를 날리더군요.
덜덜덜....떡볶이 나오자마자 들고 튀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공공장소에서 동방신기 욕하지마세요..
이글쓰고 쪽지함에 이상한 쪽지 가득찰까 두렵습니다...ㅜ.ㅜ;
밖을보니 비도 잠시 소방상태구. 해서 떡볶이사러 자전거타고 나갔습니다.
떡볶이집에 도착 주문하고 티비를 보는데 동방신기가 나오더군요.
누군지 몰랐습니다...그냥 신인연예인이구나 하구 있는데 좀 울먹이고 있던것 같았습니다.
'저시키 왜 방송나와서 짜고 그래?'하고 혼잣말로 말했는데,
옆에서 떡볶이를 드시던 나이 지긋한 초등학생들께서 들고 일어서더군요.
'어머 저 아저씬 뭐냐?(나 아저씨아냐 오빠란다...) 왜 우리 동방오빠보고 뭐라 그러는거야?'
'쟤(차라리 아저씨라 불러다오...)가 뭘 알겠니 동방오빠가 얼마나 힘든지...졸라 짜증난다.'
기타 쑥덕쑥덕...
안들리게나 얘기하면 모르겠는데, 바로 뒷자리에 앉아서 제 뒷통수를 향해
마구 뻐꾸기펀치를 날리더군요.
덜덜덜....떡볶이 나오자마자 들고 튀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공공장소에서 동방신기 욕하지마세요..
이글쓰고 쪽지함에 이상한 쪽지 가득찰까 두렵습니다...ㅜ.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