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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많이 아프네요

ssagajilee2006.10.23 11:42조회 수 1888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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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계속되는 복통으로 병원에 다니고 있네요.

한 2년 전에...병원 갔을때는 루프스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다행이 루프스는 아니고

신경성 문제와..식단 조절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한 2달전부터 다시 아파..병원가서 다시 진단받은 결과..맹장염..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하고 수술을 했는데..수술 도중에 자궁에도 문제가 있어..같이 수술했습니다.

그렇게 1달 지났는데..어제 밤부터 다시 또 아프다고 하네요..지금 병원 갈 준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살지 않은 인생이지만..건강만큼 소중한 것이 없네요..

부디 큰 병이 아니길 바라며...아직 학생이라...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

잘해주지 못한게....

왈바님들도 항상 건강하실때...더욱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무일이 없도록..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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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와이프께서 큰병이 아니시길 빕니다. 그렇기에 빨리 나으실꺼구요 ^ ^
    날씨도 추워지는데 건강 잘챙겨주세요~
  • 건강이 제일큰 재산이죠...빨리나으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정신이 건강하면 몸도 건강해집니다. 두분 모두 건강한 정신을 갖고계시다면 빠른시간안에 나으실겁니다.
  • 2006.10.23 11:53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두 건강하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인생에 있어서 건강만큼 중요한 게 없는데, 그리고 아직 학생의 신분이라면 긴 인생을 살아가야 할 분인데, 건강해야 할 인생의 동반자가 그렇게 아프다니 여러모로 마음 고생이 심하겠습니다. 힘을 내십시요!

    결혼동반자를 구할 때, 뭐니뭐니 해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을 구하는 게 가장 우선이지요......
  • 건강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부디 완쾌하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얼른 쾌차하시길... 행복하세요 ^ ^
  • 가족이 아프면 일상 다른 일들도 손에 안잡히죠.
    빨리 안아프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프고 힘들 때 함께해 주는 것이 가장 고마운 일입니다
    아직 학생이니 여러가지로 힘겹겠지만
    함께 한다는 것 하나 만으로도
    와이프에게는 큰 위로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쾌차하시길...
  •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고 어려운 상황 잘 견뎌 내시고 좋은 날 오길 바랍니다.
    코ㅐ차를 빕니다.~ 힘내세요~ 건강이 쵝오 입니다.
  • 힘내시구요.. 밥이 보약입니다... 끼니 꼭 챙겨 드시구요... 얼렁 일어나세요!!!!
  • 아내 사랑=자신 사랑
  • 2006.10.23 16:46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족의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남편분이 힘 내셔야 아내도 힘이 납니다. ^^
  • 아무일 없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 속히 쾌차 하시고 이제는 아프신 곳 없으셔서
    댁내 행복함이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홧~팅~!!!
  • 공부도 해야하고 병간호도 해야하고 ~~~여러모로 힘들겠네요
  • 손 꼭 잡고 힘이 되는 말 한마디 하세요
    평생을 함께 해야 하는 반쪽인데...마음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ssagajilee 님도 몸 관리 잘 하셔서 같은 아픔을 주지 않게 하는 것이 최선일거라 생각합니다
    어려운 일을 극복하면 좋은 일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힘내십시오 ~ !!
  • 제가 30대에 크게 아펐어요
    디스크가 너무 심해서 걸어다니는 사람보면
    저사람은 저렇게 걸어다니는데
    무슨 걱정이 있을까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크게 시련이 오다가 가더군요
    두분 두손 맞잡고 꼭 이겨나가세요
    꼭 좋아질겁니다
  • 부디 큰일없이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ssagajilee글쓴이
    2006.10.23 23: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왈바님들 감사합니다..^^..오늘 종합검진 받고 왔는데...다행이 특별히 눈이 띠는것이 없다고.
    하네요..수술후 그럴 수 도 있다고...음..암튼...님들 덕분인것 같아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들에게 이렇게 부탁해보고 이렇게 많은 격려..받은적은 없었던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그런일이 있으면 안되겠지만..왈바식구님들도 가족이 아프거나..당신이 아프실때는
    부디 큰 병원, 그리고 그 방면에 유명한 병원에 가시기 바랍니다..아직도 우리 나라는 몹쓸 병원이 많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제 주변에도 그런분 계셨는데요... 배가 계속 아파 진찰해보면 뭐 별거 아니고... 기운없어 죽겠다고 몸에 열나서 병원가보면 아무이상 없고... 정말 환장할 노릇이죠... 약간의 염증들이 그리 아프진 않거든요.... 그런데 오랜 진찰끝에 찾아낸것이 거의 "신경성" 으로 부터 오는것 이었습니다... 약간만 아파서 참을만 한것도 속으로는 "뭐 큰 병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니 점점더 악화 되더군요... 안정이 가장 중요한 치료법 같습니다... 될수있으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밝게 활동하시면 많이 좋아지실듯합니다~
  • 정말 다행입니다, 건강이 최고죠,,, 행복 하세요...
  • 자리는 치우고
    어서 안장에 앉히세요
    건강이 보일겁니다.
  • 아내가 아프면 아이들이 힘들어 집니다. 부디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빕니다.
    전 매일 상대하는 사람이 환자분들 인지라 무디지만 아픈 가족과 환자들은 정말 큰 고통이지요.
    그래서 전 환자에게 함부로 대하는 의사든 간호사든 직원이든 그 사람의 환자에 대한 인격이 안되어 있다 싶으면 완전 무시해 버립니다.
  • 같이 자전거를 타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모쪼록 마나님께서 건강하시길 빕니다.
  •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기원해 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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