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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이중으로 들어가게 생겼네요...

crom0072006.10.23 11:57조회 수 1649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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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장터에서 잠복하기를 몇주동안 계속했었는데...
소득은 없고 시간이 갈수록 조급해지고......
그래서 순간 욱해서 마음에도 없던
코나 블라스트를 샾에가서 질러버려븟네요...
디자인.....프레임이 사진이랑은 틀리더랑께요...
무게는 또 왜그리 무거워블던지.....
크랭크암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뭐라고 해야하나요 폐달밟는부분...
그 부분은 왜 그리 또 짧은건지...
순간 제 머리속에 떠오르는것은
"전편만한 속편없다" 라는 겁니다...
전에 타던 자전거보다 허벌라게 무겁고...안나가고...
지금 제 머리속은 두가지 생각으로 고민하고 있당께요
이놈을 다시 팔아쁠고 중고로 사블까?
아니면 프레임만 사서 샾에 맡겨블까?
워메~~미챠븐당께요 ㅠ.ㅠ
우째 하면 좋아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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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많이 아프네요 (by ssagajilee) Re: 이제...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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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중고장터는 인내입니다...저도 참지 못하고 지른후에 후회한적이 있죠.
    일단은 지금 잔차타시면서 시간을 가지고 장터를 이용하는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
  • crom007글쓴이
    2006.10.23 12: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놈 팔아야 할까봐요 후회가 막심하네요 ㅠ.ㅠ
  • 급매물 지를 라고 총알 장전해놓고 잠복중이에요. m4 m5 나 티탄등 사양 좋은놈으로 .참아야 하느니라(혼잣말)
  • 참을인이 3개면 XT가 XTR이 됩니다...
  • crom007글쓴이
    2006.10.23 12: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참을인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아아아~~~~지금 셤기간인데 이놈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ㅠ.ㅠ
    이러다 병생기는거 아닐랑가 몰라 ㅠ.ㅠ
  • 그냥 처음부터 좋은거 사버려야 합니다..그래야 속도 편하고^^
  • 2006.10.23 12:58 댓글추천 0비추천 0
    맞는 말인거 같아요. 괜히 돌지말구 한방에 제대로...ㅠ.ㅠ
  • 윗분들 말씀에 동감.. 지르실 때 주머니 사정이 되는 한도내에서 최고(마음에 드는 것)로 좋은걸 사야합니다.. 장기적으로 돈 아끼는 길~!
  • 더.. 미쳐버리는 경우는 내가 구할려는 물건이 없어서 포기 하고 다른 물건 샀는데 몇일있다
    슬쩍슬쩍 보는 페이지에 버젖이 내가 찾던 물건이 덩~~하고 싼각격에 나왔을때..
    아~놔~~ .. 정말 미칠것같습니다...^^
  • 전 자이언트 VT기다린지 1년째 입니다. 마음에 드는게 나올때까지 묵묵~~~히 기다리세요.
  • 마냥 기다리기보다는 사고 싶은 걸 게시판에 올려보시죠. 이런 저런 이유로 쓰지 않는 좋은 물건을 팔지 않고 갖고 계신 분들이 뜻밖에 많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말고 시도해보심이...
  • crom007글쓴이
    2006.10.23 19: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sbc님 경우처럼 된거라는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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