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에는 없어졌다고 주장하는 링크의 역할은 뒷샥과 스테이가 체결되는 각도나 위치만 변화시키는것으로 보입니다.
링크가 없이 사용했다면 사용자에게도 과실이 있지만, 그렇다고 용접부위가 또 부서진것은 확실히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고 봅니다.
링크가 없이 사용했다면 사용자에게도 과실이 있지만, 그렇다고 용접부위가 또 부서진것은 확실히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고 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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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님 링크가 단순히 각도나 위치의 변화를 변화시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링크가 각도나 위치의 변화시키면서 휠 트래블 대비 샥 트래블의 ratio가 변화합니다.
사진상의 상단으로 이동시 리어샥의 바텀아웃시점에는 리어트라이앵글 전면의 부러진 부분이 시트튜브에 충돌할 개연성이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총돌하지 않았더라도 제조자가 법률적인 책임은 없습니다. 제조사 입장에서 말하면 링크 생략시 프레임 각 부분에 무리가 와서 부러졌다고 주장할 수 있을겁니다.
상식적으로 좀 더 가볍워야 하는 xc레이싱용 프렘에 링크 하나 더 만들어서 뭐 하겠습니까? 제조사 나름대로는 강성이나 트래블을 보장하기 위해 그런게 아니겠습니까? 제조사의 무책임이 아니라 사용자의 무책임입니다. -
제 생각도 링크가 없이 사용을 했다면 분명 사용자에게 과실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왜 용접부위가 또 부러지냐 하는것이지요. 용접부위가 파손된게 이번이 처음이라면 다른 의구심이 들지 않았겠지요, 국내에 판매된지 몇년도 않되어 용접부위가 부러진게 몇번째인가요?
이쯤되면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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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깝지만???? 링크를 제거한 원주인 잘못인것 같습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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