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봐 보니깐 MTB관련 서적이 거의 전무하다 시피 국내에는 없는 것 같은데요, 실용서가 있었으면 한는 바램이 있습니다. 저기 옆에 산즐러인가 뭔가는 가격도 상당히 비싼 듯 싶고 과연 일반인에게 저 내용이 실제로 다 필요할까 싶은 의문이 있습니다. 보통 MTB관리하고 간단하 정비 정도 가능케 하는 저렴하고 합리적인 실용서가 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여기저기 봐보니깐 MTB전문가님을 좀 계신 듯 싶은데 왜 책을 안 내시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아직까지는 수지타산이 안 맞을 듯 싶어 출판사들이 꺼리는거보죠? 흠. 일제서적 같은게 잘 나왔을 것 같긴 한데 일본어는 아직 초보수준이라 힘들 것 같고, 아마존쪽은 배송비 아까워서 사기 싫고. 쩝. 인터넷에 잡다한 정보가 흘러 다니지만 한 권의 책으로 간략하게 읽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고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환경이 좀 그렇네요. 그냥 현실이 아쉬워서 헛소리 찌껄여 봤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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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경우 인터넷을 뒤져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자가정비가 가능합니다.
뭐든지 약간의 발품은 필수고 그게 싫고 요약된 정보를 한번에 편하게 보길 원하신다면 약간의 비용지불은 당연한 거죠. -
고전(?) '자전거 100% 즐기기'란 책이 있습니다. 책값도 저렴하고 초급 중급정비까지 잘나온 편입니다. 이거보시고 부족한점은 인터넷이나 원서로 보시면 충분하시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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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산악자젖거 즐겨찾기 나오자 마자 샀는데, 자전거 오래 타실거면 한권정도는 있어야겠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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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신분 아이디 옆의 배너안에서 번쩍거리고 있는 책은 꽤 좋아 보이던데....
저도 지금 15억정도의 시스템을 컨트롤 하는 프로그램 매뉴얼이 너무 단촐하셔서
혼자서 이것저것 테스트하고 있습니다.확인후 연락주면 가르쳐 주신다는 삼*전자 분들도
계십니다. -
작년에 저자와 식사 같이 할 기회가 있어 이야기도 나누어 봤습니다만...^^;
허영무 님의 "산악자전거 100% 즐기기" 추천...
초급자가 보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고
메뉴얼의 번역도 정확히 되어 있더군요.
사는게 부담이시라면 책을 대출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듯 합니다.
웬만한 시립,구립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던데요...^^ -
헉.. 말씀하시는 실용서라 하시면 왼편 배너안에서 번쩍이는 책이면 충분할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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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려진 잔차 서적만으로도 충분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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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fix에 외국서적 번역판 공동구매 합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원본 서적의 품질이 좋아, 번역판도 품질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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