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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린가슴으로 잔차를 보내며 ---

moctag2006.10.24 18:09조회 수 1690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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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  그동안  잔차로 출퇴근 하면서  많이 즐거웠는데 --

오늘 눈물을 머금고 애마를  떠나 보냅니다  ㅠ ㅠ

내년봄 까지는 잔차 탈 상황이 여의치 않아   올해는 등산 에만 전념 해야

될것 같네요

그간 싸이트를 접하면서  눈에 많이띠는  여러 선배님들   스탐님. 청죽님.잔차나라님.

하늘바람향님 .toto45님 .토마토님. 부루스리님 .무한초보님  .십자수님 외 여러회원님들

뵙지는 못했지만   꼭 같이 산에 가고싶었는데--

내년 에 내공 더 단련해서  돌아오겠습니다

그래도 왈바는 매일와바야지^^

선배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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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자전거 꼭 팔 상황이 아니시라면 팔지 마시와요~~
    팔고 나면 3927.729772미터도 못가서 발병 나십니다!!!
    돈 버린셈 치고 보관만이라도 해보세요. 봄이 다가왔을 때 남들보다 19.7배 즐거우실거예요~~!!
  • moctag글쓴이
    2006.10.24 18:44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참 고민했습니다 10리 등산장비 구입하려구요ㅠㅠ 그리고 내년에는 등산장비 처분해서
    잔차 구입 할거구요 ^^
  • 그 먼거리 자출 하시며
    정도 많이 들었을텐데
    왜 파십니껴?
    애마가 울먹일 듯...
  • 목탁님~~! 저랑 같은 상황은 아니죠?
    전 탈 시간적 환경적 여유가 안되어(직장 관련) 팔았는데...
    뭐 앞으로 여유 생기면 다시 조립 해야지요...
    목탁님도 환경 여건이 되면 다시 조립하시길...
    자전거는 못타지만 왈바는 들어오게 되더라는...
  • moctag글쓴이
    2006.10.24 21:09 댓글추천 0비추천 0
    글은 이렇게 올리지만 정말가슴이많이 아프에요 좀전에 장터란에 올렸지만 솔직한
    심정은 않팔렸으면 ^^
  • moctag글쓴이
    2006.10.24 21:11 댓글추천 0비추천 0
    fmbae 님 고맙습니다
  • 오호통재라......이거..팔리지 마라고 기도 드릴 수도 음꼬....참...거시기 하네요...^^::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이 말 밖에는 ....
  • moctag글쓴이
    2006.10.25 03:28 댓글추천 0비추천 0
    eyeinthesky7 님 고맙습니다 생활이 자연이라 다시 돌아올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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