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빨간모자...핏짜 배달원 오늘 죽을맛 이었을겁니다.
핏짜를 500판이나 배달을 했어야 했으니까요...^^
이유는...
제 직장인 강남성모병원에서 10월 10일엔가?
외래환자수가 자그만치 5,500분이나 오셨답니다.
개원 이래로 5,000명을 넘은 적이 한번도 없었다는데...
그리고 하루 당일 수술 건수 역시 최초로 100건을 넘겼답니다.
엄청난거죠...
그 보상(?)으로 병원장님이 직원들에게 핏짜를 시켜 주신다고...
각 부처별로 다른 날로 할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점심 시간부터 시작되었답니다. 핏짜 배달이...
로비에 1톤 트럭 한대분의 피클이 쌓이고 계속 드나드는 핏짜 배달원...
오늘같이 선선한 가을 날씨에 얼굴엔 땀이 송글송글...
그들(배달원)은 알바라 일이 많아도 그만 적어도 그만인 시간급이기 때문에 정말 오늘같은 날은 정말 힘들었을 겁니다.
특별 수당 주겠죠?
ㅋㅋㅋ 윤서도 한조각 먹였지요...
애 엄마는 작은 아이 데리고 집에 갔고 윤서가 컴터 게임 하고 싶다고 해서 제 방에 와 있습니다.(병원)
방금 전 STOM(스탐)님과 아인더스카이님이 약 두어시간 가량 썰 풀다 가셨습니다. STOM(스탐)님은 걸어서 스카이님은 자전거로...
잘 들어 가시길...
윤서는 약간의 우울증 증세를 보이지만, 게임도 하고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걱정 해 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빨간모자...핏짜 배달원 오늘 죽을맛 이었을겁니다.
핏짜를 500판이나 배달을 했어야 했으니까요...^^
이유는...
제 직장인 강남성모병원에서 10월 10일엔가?
외래환자수가 자그만치 5,500분이나 오셨답니다.
개원 이래로 5,000명을 넘은 적이 한번도 없었다는데...
그리고 하루 당일 수술 건수 역시 최초로 100건을 넘겼답니다.
엄청난거죠...
그 보상(?)으로 병원장님이 직원들에게 핏짜를 시켜 주신다고...
각 부처별로 다른 날로 할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점심 시간부터 시작되었답니다. 핏짜 배달이...
로비에 1톤 트럭 한대분의 피클이 쌓이고 계속 드나드는 핏짜 배달원...
오늘같이 선선한 가을 날씨에 얼굴엔 땀이 송글송글...
그들(배달원)은 알바라 일이 많아도 그만 적어도 그만인 시간급이기 때문에 정말 오늘같은 날은 정말 힘들었을 겁니다.
특별 수당 주겠죠?
ㅋㅋㅋ 윤서도 한조각 먹였지요...
애 엄마는 작은 아이 데리고 집에 갔고 윤서가 컴터 게임 하고 싶다고 해서 제 방에 와 있습니다.(병원)
방금 전 STOM(스탐)님과 아인더스카이님이 약 두어시간 가량 썰 풀다 가셨습니다. STOM(스탐)님은 걸어서 스카이님은 자전거로...
잘 들어 가시길...
윤서는 약간의 우울증 증세를 보이지만, 게임도 하고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걱정 해 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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