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list.htm?linkid=206&category=cu&fid=300
갈 길이 참으로 머네요.
시장 한사람의 힘으로 되는 시대는 지나갔어도,
그래도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만..
조직을 움직이기는 쉽지 않겠지요.
제 주위 직원들한테도 자전거 출퇴근 권해본지가 2년 째입니다만,
한두명 포섭에 성공하는데 그쳤습니다.
자전거 타고 어떻게 다녀요~ 를 조근조근 지도 보여주면서 멀지 않다고 설득하지만
결국 막히는 문제는 아래 3가지 더군요.
찻길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게 되면 위험하다. 즉 전용도로 문제
자전거 놔둘곳이 마땅치 않다. 즉 보관문제
땀 나면 어디서 씼냐. 즉 샤워문제
이 세가지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출퇴근을 권하기가 무리다 싶었습니다.
도로는 서울시, 보관도 서울시(구청), 샤워는 사업주가 해결해 주면 될텐데요..
버스전용차선이나 청계천 처럼 사업 시작때는 말이 많았지만,
잘 한것으로 평가되는 이런 정책들처럼
자전거타기도 강하게 밀어붙여보면 참 좋을텐데요.
자전거 도시 서울(다른 지역도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임기동안 해볼만한 프로젝트 아닐까요.
갈 길이 참으로 머네요.
시장 한사람의 힘으로 되는 시대는 지나갔어도,
그래도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만..
조직을 움직이기는 쉽지 않겠지요.
제 주위 직원들한테도 자전거 출퇴근 권해본지가 2년 째입니다만,
한두명 포섭에 성공하는데 그쳤습니다.
자전거 타고 어떻게 다녀요~ 를 조근조근 지도 보여주면서 멀지 않다고 설득하지만
결국 막히는 문제는 아래 3가지 더군요.
찻길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게 되면 위험하다. 즉 전용도로 문제
자전거 놔둘곳이 마땅치 않다. 즉 보관문제
땀 나면 어디서 씼냐. 즉 샤워문제
이 세가지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출퇴근을 권하기가 무리다 싶었습니다.
도로는 서울시, 보관도 서울시(구청), 샤워는 사업주가 해결해 주면 될텐데요..
버스전용차선이나 청계천 처럼 사업 시작때는 말이 많았지만,
잘 한것으로 평가되는 이런 정책들처럼
자전거타기도 강하게 밀어붙여보면 참 좋을텐데요.
자전거 도시 서울(다른 지역도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임기동안 해볼만한 프로젝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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