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릿페탈장착하고 약 보름동안 한번도 안넘어지고 출퇴근 잘하다
오늘 아침 츨근길에 두번 자빠링 했습니다.
여러선배님들이 글올리신걸 보면 최소 3번은 넘어진다는 말씀....맞습니다.
아직 한번 남았네요. ㅋㅋㅋ
그런데 넘어진게 너무 어이없이 넘어져서....
중랑천 따라 가다 월릉교 램프에서 올라오는 램프 바로앞에서
길에떨어진 1000원을 보고 급정거후 발을 지면에 내릴려고 하는데...
발이 안빠지는 겁니다.
순간 클릿이지 라는 생각과 오른쪽으로 콰당.....
돈에 눈이 멀어 그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다행이 사람들이 없어서 쪽팔림은 면했습니다.
근데 월롱교 올라와서 태능입구역 전 사거리건널목 앞에 도착
오른발을 여유있게 빼고 브레이크를 잡으며 정차하는 순간 잔차는
야속하게 왼쪽으로 넘어갑니다.
출근길의 많은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며 웃고 건널목 앞이라 갈때도 없고
얼른 일어나서 안아픈척 옷털고 다시 올라타서 화랑대 역까지 와서 이리저리 살펴보고
사무실로 들어왔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이 클릿장착후 넘어지신 글을 올리실때 솔직히 저 비웃었습니다.
그걸 왜 넘어져 미리 미리 빼면 되지 햇는데...
오늘에서야 그게 맘대로 안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근데 한번 더 넘어져야 하는데....어쩔거나.....
오늘 아침 츨근길에 두번 자빠링 했습니다.
여러선배님들이 글올리신걸 보면 최소 3번은 넘어진다는 말씀....맞습니다.
아직 한번 남았네요. ㅋㅋㅋ
그런데 넘어진게 너무 어이없이 넘어져서....
중랑천 따라 가다 월릉교 램프에서 올라오는 램프 바로앞에서
길에떨어진 1000원을 보고 급정거후 발을 지면에 내릴려고 하는데...
발이 안빠지는 겁니다.
순간 클릿이지 라는 생각과 오른쪽으로 콰당.....
돈에 눈이 멀어 그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다행이 사람들이 없어서 쪽팔림은 면했습니다.
근데 월롱교 올라와서 태능입구역 전 사거리건널목 앞에 도착
오른발을 여유있게 빼고 브레이크를 잡으며 정차하는 순간 잔차는
야속하게 왼쪽으로 넘어갑니다.
출근길의 많은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며 웃고 건널목 앞이라 갈때도 없고
얼른 일어나서 안아픈척 옷털고 다시 올라타서 화랑대 역까지 와서 이리저리 살펴보고
사무실로 들어왔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이 클릿장착후 넘어지신 글을 올리실때 솔직히 저 비웃었습니다.
그걸 왜 넘어져 미리 미리 빼면 되지 햇는데...
오늘에서야 그게 맘대로 안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근데 한번 더 넘어져야 하는데....어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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