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이가 없지만 주변의 아는 님들 이야기 들어보면 사교육비 때문에 정말 맘고생 많이 하시더군요. 한분은 벌이가 많지않아서 고액과외는 아니더라도 주변또래 아이들이 거의 다 다니는 학원을 하나도 못 보내고 있답니다. 문제는 초등학생이라 학교수업 열심히 해서 어느정도 공부는 잘 한다고 하지만 중,고등학교때까지 학교공부만으로 따라잡기가 쉽지 않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가끔 " 아빠 나도 학교 끝나고 학원 가면 안되나요" 라고 말할 때는 눈물이 난다고 합니다.
학교교육, 선생들이 정말 똑바로 하고 오로지 학교에서 배운 것만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열심히 해서 가난한 집 아이들도 기를 펴고 살 수 있는 세상이 오는 것이 불가능한 현실인지 정말 씁쓸합니다.
제 봉급 가지고 지금 아이들이 없어도 빠듯하게 살고 있는데 아이들이 태어나면 어떻게 아이들에게 능력있는 아빠가 되야할지 가끔 답답하네요.
아이들이 가끔 " 아빠 나도 학교 끝나고 학원 가면 안되나요" 라고 말할 때는 눈물이 난다고 합니다.
학교교육, 선생들이 정말 똑바로 하고 오로지 학교에서 배운 것만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열심히 해서 가난한 집 아이들도 기를 펴고 살 수 있는 세상이 오는 것이 불가능한 현실인지 정말 씁쓸합니다.
제 봉급 가지고 지금 아이들이 없어도 빠듯하게 살고 있는데 아이들이 태어나면 어떻게 아이들에게 능력있는 아빠가 되야할지 가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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