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친구놈 자존심에 금이...

wildbill2006.10.29 01:29조회 수 1824댓글 16

    • 글자 크기


갔습니다..

그리 자랑하고 다니던 니콜라이 헬리어스 FR이 엿가락마냥 휘어버렸습니다

큰 충격도 아니었는데..

좋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떠들었었는데 이제 그 모습 보기 힘들게 됐습니다..

그놈 니콜라이만 두번째 조립이었는데 이젠 쳐다도 보기 싫다네요...ㅋㅋ

튼튼한 프렘 추천좀 해주세요..


    • 글자 크기
친구놈 산뽕을 맞혀주어야하는데... (by 부루수리) 친구놈이 말을 안듣습니다. ㅠ.ㅠ (by mam2apa)

댓글 달기

댓글 16
  • 어쩌다가 그렇게....워런티5년이라 새거로 안바꿔주나요?
  • 아니! 니꼴라이가.. 윗분말씀처럼 워런티 잘 알아보시구요. 튼튼함이라면.. 밴쉬죠..^^
  • 대체 라이딩을 어떻게 하면 프레임이 휘는건가요..후아... 멋집니다
  • 엿가락마냥이라고 하시면....사고이신가요?
  • wildbill글쓴이
    2006.10.29 22: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고는 아니구요..잔차보다 몸을 더 소중하게 라이딩하면 저리됩니다...ㅋㅋㅋ
  • 헬리우스 FR 몸무게 95키로로..2년을 종횡무진했으나..유격은 커녕 잡소리 하나 없는 저는..
    운이 좋은건가 보군요 -_-! 엿가락처럼 휘였다니 어찌 휘였을지 궁금하네용 ~^^
  • Turner 5 spot 이나 Santacruz Nomad 추천해 드립니다,..
  • 자존심도 자존심이지만 지갑도 금이....;;;
  • 허허
    이거 큰일이군요.
    저도 니콜라이 타면서 거시기 한데
    뉴스네요.

    워런티 확인해 보셔야....
  • 터너 추천해드립니다.
  • 저도 잔차와 제 몸무게를 합치면 100kg이 훌쩍 넘는데, 탈때마다 헬리우스 FR의 튼튼함에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만큼 저에겐 정말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
    엿가락처럼 휜 모습과 사고경위가 정말 궁금하군요.
    제가 상상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점프 후 측면으로 착지하시면서 뒷 스테이쪽이 틀어지는건데...
    사진 좀 올려주세요 ^^;;
  • 튼튼하다고 소문나서 헬리우스cc 조립했는데 뭔소리랴...
    다운힐할때 기어가게 생겼네...
  • wildbill글쓴이
    2006.10.30 18: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워런티 말씀하시는데...수리인지 교환인지 모르지만 갔다오는데 3개월이랍니다.
    당연히 왕복항공료는 부담해야한다고하고..의미 없는 워런티입니다.
    친구놈이 키가 180이 넘는데 수입사와 판매처 둘다 맞는 사이즈가 없습니다.
    현제 판매처에서 교환해준 프렘으로 교체는 해놨는데 너무작아서 ...
    집구석에 쳐박혀있습니다..제가 173인데 제게나 맞는 사이즈더군요.
    자신의 신체사이즈가 평균사이즈가 아니라면 a/s라는게 좀 거시기합니다.

    친구놈 터너 dhr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KYT
    2006.10.31 11: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용상 부주위로 인한 제품의 손상과 처음부터 제품의 하자와는 개념도 다르고 워런티라고 말하기는 거시기한데요....그리고, 님이 말한 판매처에서는 프레임을 2번 교환해 준걸 제가 직접 보았읍니다. 처음엔 '아시안' 사이즈 그게 맞지않아 샵 사장이 타고 있던 'M'사이즈의 똑 같은 프레임을 교환해 주는 걸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요. "누군데 그렇게 잘 해 주시나고요?"
    직접 상황을 보고 쓴 글과 상황을 보지도 않고 듣고 쓴 글에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 wildbill글쓴이
    2006.11.1 01: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직접 상황을 보고 쓴 글과 상황을 보지도 않고 듣고 쓴 글에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무슨 말씀이신지요? 잔차 작살나는 과정에서 교환과정까지 모두 지켜봤습니다..
    제가 판매자나 누구를 비방하던가요? 차이는 무슨차이....두번 세번이던 바꿔주면 뭐하냐구요..맞지도 않는 사이즈를...그리고 "누군데 그렇게 잘 해 주시나고요?" 제친구 그 샵에서 그만한 대접받아도 되는 놈입니다..제가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그리 잘 해줬다고 생각지 않습니다....한 두푼하는 프렘도 아니고...절대로 훌륭한 대처는 아닙니다...사이즈가 않맞는데...무슨...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세요..정말 훌륭한 대처인가..아 그리고 사용상 부주의 인정합니다...하지만 프렘휜것 보셨나요?
    어디 부디쳐서 생긴휨이 아닙니다..절대로 뒤틀린거죠..피봇베어링도 깨졌죠..이게 절대적으로 사용자가 잘 못 해서 생긴 문제인가는 여러분 판단에 맏기겠습니다..
  • 사진 한 번 보여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03
15495 친구가 캐논데일 이미테이션 져지를 구입한 것 같네요.(사진추가)6 beetamin 2008.10.21 3108
15494 친구넘 샥을 업그레이드 하려고... 십자수 2005.05.10 453
15493 친구넘 자전거 고쳐주고 공임을 받다. 십자수 2005.05.15 1298
15492 친구넘이 MTB겨울 져지입구 스키장 가자고 하는데....7 punk1004 2006.11.07 1734
15491 친구넘이 미국간다는데... 뭐사오라고 하면될까여?... nannada 2004.06.22 335
15490 친구녀석도.. 가이 2004.04.03 208
15489 친구녀석이 칼국수 집을 하는데...18 으라차!!! 2008.09.29 1767
15488 친구놈 산뽕을 맞혀주어야하는데...9 부루수리 2006.10.12 911
친구놈 자존심에 금이...16 wildbill 2006.10.29 1824
15486 친구놈이 말을 안듣습니다. ㅠ.ㅠ mam2apa 2005.07.20 497
15485 친구는 친한 입이니 같이 나누어 먹어야 mystman 2004.05.27 238
15484 친구들 나빠요~ sweppy00 2005.03.29 349
15483 친구들 만날때 술값..26 mjinsik 2006.07.04 1387
15482 친구들과 동네 공원에서 번개하고 오던길에... XC철TB 2004.01.03 297
15481 친구들에게 돈빌리고 안갚는 놈들의 심리.. dreamcast05 2005.01.06 1069
15480 친구들에게는.. crazywater 2004.04.29 168
15479 친구등록 해 보셨어요?5 구름선비 2009.06.24 617
15478 친구따라 강남가서...12 striderz 2007.02.01 1011
15477 친구때려죽인 개성중학교 "최원의"의 만행 boxter 2005.10.07 1351
15476 친구란,1 12월19일생 2009.07.09 62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