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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나도 심란한 마음 어찌해야하나요?

SARANG12072006.10.31 17:12조회 수 110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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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일 이었습니다
출근길에 바로 앞 집 사시는 분이랑 마주쳤습니다
그 분 자전거 새로 장만하셔서 자전거로 출.퇴근하시기로 하신것 같아서
내심 반가웠습니다
자전거도 산악전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빨간프레임에 너무나도 선명했던 FUJI
아!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오는동안 너무나도 마음이 심란했습니다
말씀을 드려야하나 말아야하나...
제가 볼때는 100% 모르고 계시지 싶습니다
자주보고 그런 사이같으면 부담없이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
가끔 마주치면 인사만 하는 사이라...
차라리 마주치지나 말지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조언좀 해주세요

후지관련기사 프린트해서 우체통에 넣어드릴까요?
아님 왈바사이트를 가르쳐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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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신지요? (by ........) 어제 퇴근길에 글쎄~! (by 십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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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와일드 바이크 접속 하시느냐고 여쭤 보시고 알려 드리세요...ㅎㅎㅎ
    이왕 산거 어쩌시겠습니까? ㅋㅋ
  • 그래도 한마디는 해줘야죠.잔차쟁이 예의상..
    왈바 사이트 알려드리고요.
  • 말씀드려야죠. 당연히...
    그것이 예의죠.
    그걸 계기로 이웃과 가까워질 수 있다면 더욱 좋고요.
  • 그분의 안전을 위해서 당연히 기분상하지 않게 말씀드려야죠,,,
  • 진짜 진짜 진짜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기분 상하지 않게 말씀드리는게 좋지 않을까요-_-?
  • 어떤 식으로라도 기분 상하지 않게 말씀 드리는 것은 불가능한것이 아닐까요? 전 프레임 결국 바꿨습니다. 프레임 바꾸면 앓던이 빠지듯 시원할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만은 않더군요. 치유는 되도 상처는 남는거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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