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자전거타는거 정말 좋아했고 자전거로는 누구도 날 이길수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불현듯 외국으로 이민을 오게되었고,, 다른 말을 배우고 다른문화 배우기에 바빠서 한 3년 자전거를 못탔습니다.
그리고 19살이된 지금,, 다시 자전거를 시작하였습니다.
너무나도 나약해졌다는것도 바로 느끼었고 보다 강한 트레이닝도 필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시간을 쪼개고 잠도 줄여가면서 하루에 수영45분(700미터)과 싸이클1시간반(45키로) 또는 시간이 좀 더 되면 근처 자전거 공원에 가서 싱글트랙 20키로와 기물들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닝을 시작한지 벌써 두달이 다되었습니다.
이제는 강해질때가 된것같은데 아직도 갈길이 험하네요.
토요일날은 그룹라이딩을 가는데요(70km, 평속 40키로 스프린트시작하면 50키로 이상달립니다) 바람영향 가장 안받는 골든자리에서만 뻐팅기다가도 이분들이 스프린트 시작하면 정말 울면서 뒤따라 갑니다. 수영을 가서도 저는 한번에 200미터자유형만해도 숨이차서 죽을것 같은데 다른 키위들은 쉬지않고 500미터는 그냥 몸풀기 같이 합니다. 뭐 산에가서도 마찬가지이구요;;;;
아직도 제 자신이 너무 약한것도 알고 트레이닝이 더 필요하다는것도 알지만,,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쌀먹고 자란넘과 고기드시고 자란분의 차이는,,, 어쩔수없나봅니다 ㅠㅠ'
-eddie'z-
그리고 19살이된 지금,, 다시 자전거를 시작하였습니다.
너무나도 나약해졌다는것도 바로 느끼었고 보다 강한 트레이닝도 필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시간을 쪼개고 잠도 줄여가면서 하루에 수영45분(700미터)과 싸이클1시간반(45키로) 또는 시간이 좀 더 되면 근처 자전거 공원에 가서 싱글트랙 20키로와 기물들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닝을 시작한지 벌써 두달이 다되었습니다.
이제는 강해질때가 된것같은데 아직도 갈길이 험하네요.
토요일날은 그룹라이딩을 가는데요(70km, 평속 40키로 스프린트시작하면 50키로 이상달립니다) 바람영향 가장 안받는 골든자리에서만 뻐팅기다가도 이분들이 스프린트 시작하면 정말 울면서 뒤따라 갑니다. 수영을 가서도 저는 한번에 200미터자유형만해도 숨이차서 죽을것 같은데 다른 키위들은 쉬지않고 500미터는 그냥 몸풀기 같이 합니다. 뭐 산에가서도 마찬가지이구요;;;;
아직도 제 자신이 너무 약한것도 알고 트레이닝이 더 필요하다는것도 알지만,,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쌀먹고 자란넘과 고기드시고 자란분의 차이는,,, 어쩔수없나봅니다 ㅠㅠ'
-eddi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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