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 오래간만에 한강에 나갔습니다.한강 북쪽이라 사람들도 많지 않고 인라인도 별로 없고 가
끔 잔차 타시는 분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불광동에서 출발하여 한강교까지가서 턴하고 오던
길인데 양화대교 근처에서 마주치던 60대할아버지께서 꽥꽥꽥꽥소리를 아주 크게 4~5번을
내지르시는데 저도 놀랬지만 걸어가던 젊은 처자는 시멘트보도 밖으로 피하는 모습으로 보
아 많이도 놀란 모양 같아보입니다.그 할아버지는 헬멧도 안쓰시고 조각모에 싸이클을 그리
고 파란거울같이 반사되는 고글을 쓰시고 타이트는 져지를 입으신것으로 보아 잔차의 경력
은 꽤 되리라 생각되지만 큰 소리로 사람을 놀래키는게 호루라기보다 더 기분 상하게 한다
고 생각됩니다. 그 여성은 우측 가장자리로 산책하여 충분하게 지나갈수있는 넓이가 있었는
데도 상식없는 그 꽥꽥소리를 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사람은 나이는 먹으나 누구나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나이 먹은 늙은이 일뿐이라고 생각 해봅니다.
끔 잔차 타시는 분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불광동에서 출발하여 한강교까지가서 턴하고 오던
길인데 양화대교 근처에서 마주치던 60대할아버지께서 꽥꽥꽥꽥소리를 아주 크게 4~5번을
내지르시는데 저도 놀랬지만 걸어가던 젊은 처자는 시멘트보도 밖으로 피하는 모습으로 보
아 많이도 놀란 모양 같아보입니다.그 할아버지는 헬멧도 안쓰시고 조각모에 싸이클을 그리
고 파란거울같이 반사되는 고글을 쓰시고 타이트는 져지를 입으신것으로 보아 잔차의 경력
은 꽤 되리라 생각되지만 큰 소리로 사람을 놀래키는게 호루라기보다 더 기분 상하게 한다
고 생각됩니다. 그 여성은 우측 가장자리로 산책하여 충분하게 지나갈수있는 넓이가 있었는
데도 상식없는 그 꽥꽥소리를 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사람은 나이는 먹으나 누구나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나이 먹은 늙은이 일뿐이라고 생각 해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