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어떤 사이트를 이용하셨는지 알려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보통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는 그런일이 별로 없는듯한데요...혹시 가짜 사이트에서 사용하신게 아니신지요~~`

해외 구매시 사기사건은 국내 카드사를 통하여 생각외로 쉽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어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당구겠습니까.

예전에 프로그래머강사에게 들은적 있습니다. 보안프로그램 보기보다 허접하게 만들어진다고 하더군요. 뭐 다 그러리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판단은 스스로 하시길..

메일오더가 아니라도 해외에서 직접 카드 사용시에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보안 문제라기보다 문자 그대로 "신용"문제입니다, 해외에서는 직접 카드 번호를 전화로 불러주고 주문 많이 합니다. 일반적으로 유명한 사이트에서는 그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저도 한 2,000만원어치 정도(지금까지) 했었는데 아직도 단 한건도 사고 없었는데요...
ㅋㅋㅋ"야~ 쌩까냐?:" 하는 동호인 때문에 약간은 손해를 보긴 했지만...

안타깝군요...

참고로 제가 거래 했던 곳은 젠슨 미국, 프라이스 포인트, 비욘드바이크, 콜로라도 싸이클 정도입니다.

부정신고시에 해당금융사에 신고시 모두 면책 가능합니다.
단 현금서비스까지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비밀번호가 유출되어서 랍니다.
제가 알기로 이런 사기 치는 놈들은 그거 알아내는거 2분안에 해결한다던데...
대체 둘이 뭔차이인지..

정상적인 전자상거래에서는 그런일 발생하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 1999년부터 지금까지 수없이 미국에서 주문해봤지만, 그런일 한번도 없었습니다. 자전거관련 쇼핑몰 뿐만아니라, REI, Altrec, Campmor등의 아웃도어 쇼핑몰, bestknives등 나이프관련 쇼핑몰은 물론 이베이 거래도 수없이 많습니다. 요즘 많이들 이용하시는 chainreaction도 많이 이용했구요. 독일쪽 샾들도 거래한적 있습니다. 아직까지 제가 사용한 것 이외에 청구된 적 없습니다. 제가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원래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콜로라도사이클은 미국캐나다 만 배송가능 아닌가요?

지인이 이용했다는 사이트명을 공개하셔야, 추후로 유사한 피해를 막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