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 행주대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구 행주대교는 낡고 위험해서 통행을 금지하고 신 행주대교를 개통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 신 행주대교는 아무리 찾아봐도 보행자가 신 행주대교 위 인도를 오르기위한 길이 없습니다.
2006.11.4 현재 오직 한곳
아래 사진처럼 비포장 도로를 통해서만 신 행주대교로 오를수 있습니다.
이곳은 비포장이라 비가오면 매우 위험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습니다.
우는아이 젖준다고 저라도 울어야죠
토사가 씻겨내려가 땅속에 묻어놓은 전선(?)도 드러나있습니다.
밤중에 걸려 넘어지면??
자 그럼 힘겹게 비포장 도로를 이용하여 올라오면 편안하게 신 행주대교를 도보로 건널수 있을까요?
천만에요
아래 사진처럼 가드레일이 설치되어있어 저처럼 롱다리(?) 아니고는 넘어가기 힘이듭니다.
가드레일을 넘어가지않고 돌아가면 된다구요?
역시 천만에 만만에 콩떡입니다.
가드레일을 돌아가려면 보시는바와같이 하늘을 나는 경공술을 펼쳐야만합니다.
그래서 이곳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일부러 누군가 높이가 낮아지도록 구부려놨습니다. ^ㅠ^;; 힘 좋습니다.
또한 다리 길이가 문제가되는 사람들을 위하여 돌을 밟고가게끔 놓아두었습니다.
정말 안습입니다.
만약 이곳을 어르신께서 자전거를 타고 신 행주대교를 건넌다고 상상해보십시오
마침 자전거를 타고 이곳을 통과하는분께 촬영의 목적을 설명드리고 협조를 부탁드렸습니다.
물론 기꺼이 응해주셔서 자전거를 들고 통과하는 모습을 촬영하였습니다.
힘없는 어르신께서 자전거를 타고 이곳을 통과하려면 어떻게하실까요?
아래 사진처럼 가볍고 비싼 자전거가아닌 철로만든 무거운 자전거라면 더더욱 안습이죠
자 이런 개떡같은 행주대교에도 새바람이 불고있습니다.
신 행주대교 일산 → 김포공항 방면(사진 1 참조)에 보행자를위한 진입로가 공사중에있습니다.(공사하시는 분들께 여쭤본 내용임)
하지만 김포공항 → 일산 방면은 공사를 하고있지 않다는거!! 아쉽습니다.
공사하시는 분께 여쭤본바로는 12월 추워지기 전까지는 포장을 마칠것같다는 말씀이셨습니다.
김포공항 → 일산 방면 보행자 진입로도 빠른 시일내 만들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경고문입니다.
안전사고 위험 방지를 위하여...
안전사고 위험 방지를 위하여...
안전사고 위험 방지를 위하여...
위험 방지를 위하여 비포장길을 올라 고임 돌을 딛고 다리를 쭉~ 째고 가드레일을 넘어서 가라는 뜻입니다.
통행 금지된 구 행주대교 모습입니다.
아시다시피 구 행주대교는 낡고 위험해서 통행을 금지하고 신 행주대교를 개통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 신 행주대교는 아무리 찾아봐도 보행자가 신 행주대교 위 인도를 오르기위한 길이 없습니다.
2006.11.4 현재 오직 한곳
아래 사진처럼 비포장 도로를 통해서만 신 행주대교로 오를수 있습니다.
이곳은 비포장이라 비가오면 매우 위험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습니다.
우는아이 젖준다고 저라도 울어야죠
토사가 씻겨내려가 땅속에 묻어놓은 전선(?)도 드러나있습니다.
밤중에 걸려 넘어지면??
자 그럼 힘겹게 비포장 도로를 이용하여 올라오면 편안하게 신 행주대교를 도보로 건널수 있을까요?
천만에요
아래 사진처럼 가드레일이 설치되어있어 저처럼 롱다리(?) 아니고는 넘어가기 힘이듭니다.
가드레일을 넘어가지않고 돌아가면 된다구요?
역시 천만에 만만에 콩떡입니다.
가드레일을 돌아가려면 보시는바와같이 하늘을 나는 경공술을 펼쳐야만합니다.
그래서 이곳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일부러 누군가 높이가 낮아지도록 구부려놨습니다. ^ㅠ^;; 힘 좋습니다.
또한 다리 길이가 문제가되는 사람들을 위하여 돌을 밟고가게끔 놓아두었습니다.
정말 안습입니다.
만약 이곳을 어르신께서 자전거를 타고 신 행주대교를 건넌다고 상상해보십시오
마침 자전거를 타고 이곳을 통과하는분께 촬영의 목적을 설명드리고 협조를 부탁드렸습니다.
물론 기꺼이 응해주셔서 자전거를 들고 통과하는 모습을 촬영하였습니다.
힘없는 어르신께서 자전거를 타고 이곳을 통과하려면 어떻게하실까요?
아래 사진처럼 가볍고 비싼 자전거가아닌 철로만든 무거운 자전거라면 더더욱 안습이죠
자 이런 개떡같은 행주대교에도 새바람이 불고있습니다.
신 행주대교 일산 → 김포공항 방면(사진 1 참조)에 보행자를위한 진입로가 공사중에있습니다.(공사하시는 분들께 여쭤본 내용임)
하지만 김포공항 → 일산 방면은 공사를 하고있지 않다는거!! 아쉽습니다.
공사하시는 분께 여쭤본바로는 12월 추워지기 전까지는 포장을 마칠것같다는 말씀이셨습니다.
김포공항 → 일산 방면 보행자 진입로도 빠른 시일내 만들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경고문입니다.
안전사고 위험 방지를 위하여...
안전사고 위험 방지를 위하여...
안전사고 위험 방지를 위하여...
위험 방지를 위하여 비포장길을 올라 고임 돌을 딛고 다리를 쭉~ 째고 가드레일을 넘어서 가라는 뜻입니다.
통행 금지된 구 행주대교 모습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