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야간에 회원들의 정기 모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야간에 모이다 보니..라이딩하는데 있어서 코스 선택의 한계성이 있더군요..
반포 매점에 모여서 예전엔 일산도 다녀오고...
분당도 다녀오고...어떤 땐...과천 현대 미술관도 다녀오고...
또는 올림픽 공원도 다녀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꾸준히 사랑 받는 곳..바로 남산입니다...
워낙 많은 라이더들이...애용하는 곳이다 보니...
설명드릴 필요도 없고...
암튼 어제도 역시...간만에 많은 회원들의 참석으로...떼거지(??)로 몰려서
일단 약수터까지 갔습니다...
잠시 숨 좀 고르고..나름대로의 자기 페이스대로 깔딱고개 전 버스 정류장 까지
질주(??)들을 해 갔습니다...
가끔은 다른 일행들과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펼치며...
혹은 경쟁들을 해가며....
그렇게 올라 온..그 버스 정류장...
어젠 무슨 단체 관광객들이 그리 많은지..관광버스들이...그 좁은 평지를 꽉 채우고
있더군요..
그리고 모두들 다시한번 호흡을 가다듬고..깔딱고개 오르기 시작들 했습니다...
요즘 잔차탈때..굳이 힘주면서 올라갈 필요(??)를 못느끼는 저로서는..
깔딱고개 오르기 전 매점 옆 파라솔 의자에 앉아서 커피나 뽑아 먹으며 일행들
내려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근데...
그 깔딱고개를 오르는 라이더들의 모습들이....재미있더군요...
처음부터 속도를 올려 치고 올라가시는 분들..혹은 아예..기어비를 떨구고 페달링만으로
올라가시는 분들...
근데..그때 대부분의 마음들은 어떠하신지요...
전 사실 거기 오를때..저의 육중한(??) 몸무게가 항시 두렵습니다만...
더 겁이(?) 나는 것은 깔딱고개를 걸어 오르 내리는 보행자들입니다...
중간 쇠말뚝 부분을 지나서 오를때...가장 힘이 들던데...
그때..지나가는 어느 보행자들의 말...
"어머머..저기를 자전거로 올라가네..대단하다..얘..."
그 소릴 듣고 잔차에서 내려 끌바를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혹은.."기레이 데스네~~~"를 연발하며 오버하는 일본 관광객들..
국제적(??) 망신을 당할 수는 없지 않지 않겠습니까??
암튼..그 깔딱고개를 오르면서 항상 이유모를 부담감이 있었는데...
그런 부담을 아예...털어 버리는 방법...그냥 안오르는 방법(??)..헤헤...
근데..어제 한 라이더가 저 밑..버스 정류장 밑에서 부터...맹렬한 속도로
올라 오는 것이 보였습니다...흠..싸이클이더군요...
근데...깔딱고개 진입 부분인 화장실부터에서 조차 그 속도가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맹렬한 속도로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헉???
계속 보고 있으려니...
이분..스탠딩 자세로...그야말로 광속(??)으로 올라가는데...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깔딱고개 넘어로 사라져갔습니다....
완전 생짜 초보인 본인으로서는 눈으로 보고서도 믿지 못하겠더군요...
예전 이곳 왈바에서 남산에 오른 시간이..뭐??.4분대인가..5분대인가...하시길래..
속으로 좀 뻥이 지나치시다 생각했는데...
어제 그분 정도의 속도라면..정말 4분 안쪽으로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만...
뭐,,사실..저에겐 기록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항시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저 깔딱고개가 어느 분에게는 그냥
잔차타고 지나가는 일반 고개(??)에 불과하다는 것에 대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더우기 커피를 마시는데 다가와서 말씀을 건네시던 그분..(이글을 읽으시려나??)
어제..토요일 일요일 비올 것에 대비하여 미리 타 둔신다고..
4번째...남산을 돌고 계신다고....
컥컥..도대체..잔차 타시는 분들중에...제 정신(??) 있으신 분들이 거의 없더군요...
전 항시 제 정신(??) 차리고 탈렵니다...헤헤헤...
그런데 야간에 모이다 보니..라이딩하는데 있어서 코스 선택의 한계성이 있더군요..
반포 매점에 모여서 예전엔 일산도 다녀오고...
분당도 다녀오고...어떤 땐...과천 현대 미술관도 다녀오고...
또는 올림픽 공원도 다녀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꾸준히 사랑 받는 곳..바로 남산입니다...
워낙 많은 라이더들이...애용하는 곳이다 보니...
설명드릴 필요도 없고...
암튼 어제도 역시...간만에 많은 회원들의 참석으로...떼거지(??)로 몰려서
일단 약수터까지 갔습니다...
잠시 숨 좀 고르고..나름대로의 자기 페이스대로 깔딱고개 전 버스 정류장 까지
질주(??)들을 해 갔습니다...
가끔은 다른 일행들과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펼치며...
혹은 경쟁들을 해가며....
그렇게 올라 온..그 버스 정류장...
어젠 무슨 단체 관광객들이 그리 많은지..관광버스들이...그 좁은 평지를 꽉 채우고
있더군요..
그리고 모두들 다시한번 호흡을 가다듬고..깔딱고개 오르기 시작들 했습니다...
요즘 잔차탈때..굳이 힘주면서 올라갈 필요(??)를 못느끼는 저로서는..
깔딱고개 오르기 전 매점 옆 파라솔 의자에 앉아서 커피나 뽑아 먹으며 일행들
내려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근데...
그 깔딱고개를 오르는 라이더들의 모습들이....재미있더군요...
처음부터 속도를 올려 치고 올라가시는 분들..혹은 아예..기어비를 떨구고 페달링만으로
올라가시는 분들...
근데..그때 대부분의 마음들은 어떠하신지요...
전 사실 거기 오를때..저의 육중한(??) 몸무게가 항시 두렵습니다만...
더 겁이(?) 나는 것은 깔딱고개를 걸어 오르 내리는 보행자들입니다...
중간 쇠말뚝 부분을 지나서 오를때...가장 힘이 들던데...
그때..지나가는 어느 보행자들의 말...
"어머머..저기를 자전거로 올라가네..대단하다..얘..."
그 소릴 듣고 잔차에서 내려 끌바를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혹은.."기레이 데스네~~~"를 연발하며 오버하는 일본 관광객들..
국제적(??) 망신을 당할 수는 없지 않지 않겠습니까??
암튼..그 깔딱고개를 오르면서 항상 이유모를 부담감이 있었는데...
그런 부담을 아예...털어 버리는 방법...그냥 안오르는 방법(??)..헤헤...
근데..어제 한 라이더가 저 밑..버스 정류장 밑에서 부터...맹렬한 속도로
올라 오는 것이 보였습니다...흠..싸이클이더군요...
근데...깔딱고개 진입 부분인 화장실부터에서 조차 그 속도가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맹렬한 속도로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헉???
계속 보고 있으려니...
이분..스탠딩 자세로...그야말로 광속(??)으로 올라가는데...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깔딱고개 넘어로 사라져갔습니다....
완전 생짜 초보인 본인으로서는 눈으로 보고서도 믿지 못하겠더군요...
예전 이곳 왈바에서 남산에 오른 시간이..뭐??.4분대인가..5분대인가...하시길래..
속으로 좀 뻥이 지나치시다 생각했는데...
어제 그분 정도의 속도라면..정말 4분 안쪽으로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만...
뭐,,사실..저에겐 기록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항시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저 깔딱고개가 어느 분에게는 그냥
잔차타고 지나가는 일반 고개(??)에 불과하다는 것에 대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더우기 커피를 마시는데 다가와서 말씀을 건네시던 그분..(이글을 읽으시려나??)
어제..토요일 일요일 비올 것에 대비하여 미리 타 둔신다고..
4번째...남산을 돌고 계신다고....
컥컥..도대체..잔차 타시는 분들중에...제 정신(??) 있으신 분들이 거의 없더군요...
전 항시 제 정신(??) 차리고 탈렵니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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