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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활용하면서 좋았던 의류,정비물품.....

hwh08192006.11.05 09:22조회 수 106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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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비소식에 나갈까 말까 고민중에 몇글자 올려봅니다.

1. 한번쯤은 격을수 있는 찰과상....
주로 코스를 자주이용하는 저로써는 1년에 한두번씩 오바(?)페이스로 인해
찰과상을 입곤합니다. 아주 따갑죠. 이에 메디X이나 이와 비슷한 의료물품을
자주 이용하곤 하는데 이년석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나 찰과상이 보통
많은 짓물을 동반하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사용하곤 하는데 보통 2/3일정도는
기초치료를 위해 사용하다가 그 후에는 이를 대처할수 있는 물품을 발견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로 생리대.... 아주 만족하며 가격또한 상대적으로
져렴합니다. 이는 예전 TV프로그램에서 산악구조원 분들이 구급약품으로 휴대하는
물품중 하나가 생리대라 하여 저도 따라해봤는데 괜찮더군요,.....
이떄 주의할점은 역시나 타인에게 보이기엔 좀 거시기 합니다.
그래서 압박붕대로 이를 감싸주는 센스역시 필요합니다...ㅋㅋㅋ

2. 윤활부분....
이는 예전에 이곳 왈바유져님의 글을 읽고 따라해본 방법인데 주사기에 윤활유를
넣고 각 구동부위에 뿌려주는 방법입니다. 가장활용적인 부분은 케이블쪽 윤활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으로 최고입니다. 그 좁은 구멍사이로 바늘을 넣고 기냥 쭉
짜면 끝... 효과 만점이었습니다.

휴~ 하늘만 처다보며 우짤까하는 생각과 함께 잡생각이 들어 적어봤습니다.
이젠 마음을 가다듬고 비가 오든말든 나가봐야겠습니다. 환절기 안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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