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쯤 산타러 갔었죠. 안산하고 백련산 타러요.
안산 다타고 홍제천 쪽으로 내려오다가 호박돌로 쌓은 계단 내려가는데
옆에 새가 보였죠.
많이 탄 구간이고 해서 웨이백 해준상태로 0.5초간 새를 바라보았는데,
새가 아니고 나무가지더군요. 순간 나뭇가지가 빙그르 도는겁니다.
응????
그대로 앞으로 전복되고 돌계단에 측방 낙법으로다가 떨어지고,
잔차는 등을 때리고.....
골반과 옆구리가 너무 아파 숨도 못쉬고 바닥에 앉아서 구르고 있었죠..ㅋㅋ
오른쪽 골반부위가 멍들고, 왼손바닥이 부어 올랐습니다.
백련산은 포기하고 집으로 오는데 손바닥아퍼서 핸들도 못잡고,
골반이 아파서 페달질도 잘 못하고.....당분간 잔차 못탈것 같습니다. 걷기도 힘든데..
자만이 낳은 순간의 방심이 숨도 못쉬게 아프게 만들었더군요..
날씨도 추워 몸도 움츠려드는데 안전라이딩하세요. ㅜ.ㅜ
넘어지고 숨고르자 마자 확인하는게 자전거 이상유무더군요.ㅋㅋㅋㅋㅋ
안산 다타고 홍제천 쪽으로 내려오다가 호박돌로 쌓은 계단 내려가는데
옆에 새가 보였죠.
많이 탄 구간이고 해서 웨이백 해준상태로 0.5초간 새를 바라보았는데,
새가 아니고 나무가지더군요. 순간 나뭇가지가 빙그르 도는겁니다.
응????
그대로 앞으로 전복되고 돌계단에 측방 낙법으로다가 떨어지고,
잔차는 등을 때리고.....
골반과 옆구리가 너무 아파 숨도 못쉬고 바닥에 앉아서 구르고 있었죠..ㅋㅋ
오른쪽 골반부위가 멍들고, 왼손바닥이 부어 올랐습니다.
백련산은 포기하고 집으로 오는데 손바닥아퍼서 핸들도 못잡고,
골반이 아파서 페달질도 잘 못하고.....당분간 잔차 못탈것 같습니다. 걷기도 힘든데..
자만이 낳은 순간의 방심이 숨도 못쉬게 아프게 만들었더군요..
날씨도 추워 몸도 움츠려드는데 안전라이딩하세요. ㅜ.ㅜ
넘어지고 숨고르자 마자 확인하는게 자전거 이상유무더군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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