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탈퇴해 버린 까페들...

뻘건달2006.11.05 21:51조회 수 2385댓글 12

    • 글자 크기


잔차 경력이라고 해봐야 겨우 3년 정도군요.
2003년 정도에 시작했으니까요.

길지 않은 그렇다고 짧지 않은 3년동안 잔차관련 많은 까페에 가입을 하고 많이 탈퇴를 해버렸네요.

아자여, 자타연, B&P , 자출사...
여러가지 시끄러운 일들이 탈퇴한 까페에 있어서 보기 싫어 나온것이죠.

아자여때 사건은 ... 말하기도 민망한... 아니머 사람사는곳에서 벌어지는 일이긴 하지만... 좀 그러했던 사건이었고.

자타연은 전 주인장이 갑자기 나타나서 운영권 넘겨라... 그리고 산악방(?)을 폐쇄하겠다 라고 해서 나왔었고...

B&P는 자타연의 멤버들이 모여서 만든곳인데... 저랑은 라이딩 성격이 맞지 않는것 같아서
알아서 나왔죠...

자출사는 후xx 사건 이후... 후xx 사건을 바라보는 그곳의 몇몇분들의 분위기에... 탈퇴버튼을 눌러버렸습니다.

그러고 보니.. 지금 가입해 있는곳은 dh관련한곳이 대부분이군요. ㅎㅎㅎ
xc라는 광활한 동네에서 dh라는 좁은 동네로 오니...
잡음도 적고 다들 건너건너 아는 사이고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


다른분들은 잡음 없는 조용하고 즐거운곳에서 잔차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2
  • 이합집산이랄까
    마음에 맞는 사람들로 시작했다가
    분위기가 이상하면 나오게 되는게

    그게 인간사 아닐까요.
    만나고 헤어지고 헤어졌다 다시 만나고....

    결국은 마음에 맞는 몇 사람과
    아무런 제약없이 만나서 타게 되는것 같더군요.
  • 뻘건달글쓴이
    2006.11.5 22:12 댓글추천 0비추천 0
    구름선비님 말씀대로... 마음에 맞는 몇 사람과....
    이래서인지 제가 놀고있는곳이 안커졌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ㅎㅎ
  • 마자요! 뜻이 맞는 사람끼리 모여서 즐거움을 느끼고 사는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동호회라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안그런거 같아요.... 내 시름 있는 힘껏 짓누르고 밟고... 고것도 못해 욕까지 하고....꼭 그렇게 살 필요가 있을까요??? 내 시름 나오고 내 좋으믄 즐겁게 놀고... 고것도 부족하믄 괴성도 지르고....부족하믄 울어도 보고... 그런게 삶의 느낌을 느끼며 즐기는게 아닌가요????
  •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 (자출사)예전에 탈퇴 하셨군요? 지금 자출사는 7만회원에 공동구매
    업체 리베이트 건 으로 가장 시끄러운 상황 같습니다
  • 어디가나~~ 말은 있고, 문제도 있고 ~~~그런 사람들 ~~~저런 사람들 그리고 ~~~나 *^^*
  • 뻘건달글쓴이
    2006.11.5 23: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출사 무슨일이 있었길래...
    찾아봤더 음... 심하군요.
    공구가 아니라 개인 이윤추구를 위한 장사였네요... ㅎㅎㅎ
  • 아직까지는 DH쪽은 정겹죠....대회장 가도 반갑고.....특히 출발선상의 모습은 XC와는 정말 다른 분위기...
  • 다운쪽은 그렇고 하드는 저렇고 그럼 프리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프리는 언제 어디서나 프리하죵..ㅋㅋ
    사람모이는 곳이면 어디나 같은거 같습니다. 바로 정치판이 되는 거죠. 그래서 그런지 규모나 작고 하는 사람이 적은 곳일수록 인간적이고 더 친밀하고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 자출사는 별로 인정이 안가는 사이트라 나왔구요..다른 곳도 나오게 되더라고요....역시 왈바 만큼
    자유롭고 정이가는 곳이 없습니다....왈바 짱~~~ㅎㅎ
  • 어디 가야,,자출사 내용을 알 수 있나요...쪽지 날려 주세요...
  • 그냥 솔로가좋아요. 아는 얼굴만나면 막걸리 한잔 사고....
    저는 솔로가좋아요. 잔차타는 시간만이라도 자유롭고 싶어서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