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아무래도 가격에 혹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충 시마노밖에 없는줄 아는 상태에서 부품들 보니 별 차이 없고
그런데 가격보니 이건 거저다싶은 생각밖에는 안들지요
프레임 왜 중요한지도 모릅니다
더군다나 프레임 부러지면 어떻게 아니 프레임부러진다는 생각조차 안 듭니다
저는 작년9월경에 입문했습니다
타사자라로 나름 한 3주 알아본것 같네요
역시 선배님들 얘기는 뭐 거의 정확하네요
지금까지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업글도 해보고 부품도 바꾸고
했지만 단 한번도 실망한적 없을만큼 입문용으로는 훌륭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사고나서 한 달쯤 지났나 후지가 용품을 20만원정도 그냥
주면서 팔더군요
그 당시에는 아! 조금만 더 기달릴껄...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다행이네요
아마도 저 랭킹유지에는 지금 mtb가 여러 매체에서 다루고 있고
그러다보니 이제 막 시작하려는 분들이 많을텐데 그 분들이
만들어주지 싶습니다
또 간혹 남 일이겠거니 하며 방조하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고...
아무튼 씁쓸한 맘은 감출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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