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갓입문한 왕초보 nemiz라고해용 ^-^(가입인사--;;)
제가 이번겨울(2006.2월)에 대학교를 휴학하고 어머님의 부름을 받아
일을 시작하게됐습니다.
하는일은 벽지시공(도배)인데 그당시몸무게가 180cm/90kg...
운동은안하고 매일 술담배/작업에 쩔어서 살았드랬죠..
현재8개월차에 접어들었는데,라이더로치면 이제 중수정도됐을려나...
젊은사람이 별로없어 저처럼 젊은사람은 왠지 이기술이 빨리배워지네요.
하지만! 엄청 고된일이라는거 -,-;;;
실크벽지라고 왠만한분들은 아실텐데 보통아파트 거실 길이가 대략 7m정도된다치면
실크 풀먹인 무게가 거의 15kg 정도 될겁니다.
이걸 팔/어깨로들고 천장에딱붙일려면;;; 엄청난 상체운동이되는거죠....
3개월차에접어들어 86KG정도가되더니 6개월정도지나니 83KG정도가되더군요.
몸무게가줄어드는것보다 체형자체가 변해버리는데...
남들은 체지방만빠지면서 근육섬유의 질이좋아지니 몸무게가빠지면서
찌는효과까지 생긴다고 말하는것같습니다.
본론은지금부터인데...
일하면서제일고통스러운건 무릎통증과 허리통증이었습니다.
과도한 움직임과 연골이 닳고/관절을받쳐주는 근육이 받쳐주질못하고/유연하지못해
생기는 휴유증이라고 합니다.
그때마침 오랜만에 보는 젤친한친구놈이
(왈바에선 "괴물"이라는아디를 쓰더군요...ㅋㅋㅋ 귀연놈)
mtb입문을 권하면서 잔차에대한 얘기들을 늘어놓더군요.
얼마나 열정적이고 보기가좋던지.....난생처음 친구의 저런모습을보니 저도
잔차가타고싶기도하고 사보고싶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일이 일인지라 무릎통증에 허리가 더안좋아지는건 아닐지 걱정도
많이 되더군요.
그래서 살방살방 타보기나하려고 알톤 유사산악을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이때가 3달전쯤이군요)
처음1개월은 살살타다가 제본연의 스타일(엄청무식해요제가 -_-;;)
이 드러나기 시작하더니 친구놈과 라이딩도해보고 공원에서
재밌는퍼포먼스도 해보고 하더니 완전중독되기시작하더군요;;;
잔차에미치기시작했습니다. 업힐 다운힐을 아침저녁마다 달리고
엔진은 증폭되기시작하고...XC에대한 갈망이 점점 절 서두르게하더니
결국 몇일전에 아는샾에서 엘파마 디스크달린 좋은넘을 싼가격에살수있었습니다.
알톤(풀샥이었음)으로 달리던그길을 그대로달리니 30분에 갈걸 10분만에돌파해버리는엄청난직진성;;; 그이전에 삽시간에 늘어난 제 체력에 완전 감동했습니다.
걱정했던 무릎통증과 허리통증은 근육질이 좋아지면서 완전 없어져버렸고
(단지허벅지가 24시간 아프다는거...ㅋㅋㅋ)
83이었던몸무게는 78로 확줄어버리더니 전에비하면 엄청 왜소한체형이되버렸습니다..
제가 먹기도 엄청먹거든요 술도좋아하고....그런데도 이만큼빠진걸보면
잔차라는 약간고급스럴수도있는 취미가 얼마만큼의 매력이있는건지 느낄수있었습니다.
살안빠지시는분들! 즐기면서,젊음을 찾으시면서 살을뺄수있는데 왜 망설이시는겁니까?
마실용잔차라도 지금당장타시면서 바람/자연을 느껴보세요!
MTB만세이~ XC만세이~ 이상 초보의 가입인사겸 입문기 였습니당...
제가 이번겨울(2006.2월)에 대학교를 휴학하고 어머님의 부름을 받아
일을 시작하게됐습니다.
하는일은 벽지시공(도배)인데 그당시몸무게가 180cm/90kg...
운동은안하고 매일 술담배/작업에 쩔어서 살았드랬죠..
현재8개월차에 접어들었는데,라이더로치면 이제 중수정도됐을려나...
젊은사람이 별로없어 저처럼 젊은사람은 왠지 이기술이 빨리배워지네요.
하지만! 엄청 고된일이라는거 -,-;;;
실크벽지라고 왠만한분들은 아실텐데 보통아파트 거실 길이가 대략 7m정도된다치면
실크 풀먹인 무게가 거의 15kg 정도 될겁니다.
이걸 팔/어깨로들고 천장에딱붙일려면;;; 엄청난 상체운동이되는거죠....
3개월차에접어들어 86KG정도가되더니 6개월정도지나니 83KG정도가되더군요.
몸무게가줄어드는것보다 체형자체가 변해버리는데...
남들은 체지방만빠지면서 근육섬유의 질이좋아지니 몸무게가빠지면서
찌는효과까지 생긴다고 말하는것같습니다.
본론은지금부터인데...
일하면서제일고통스러운건 무릎통증과 허리통증이었습니다.
과도한 움직임과 연골이 닳고/관절을받쳐주는 근육이 받쳐주질못하고/유연하지못해
생기는 휴유증이라고 합니다.
그때마침 오랜만에 보는 젤친한친구놈이
(왈바에선 "괴물"이라는아디를 쓰더군요...ㅋㅋㅋ 귀연놈)
mtb입문을 권하면서 잔차에대한 얘기들을 늘어놓더군요.
얼마나 열정적이고 보기가좋던지.....난생처음 친구의 저런모습을보니 저도
잔차가타고싶기도하고 사보고싶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일이 일인지라 무릎통증에 허리가 더안좋아지는건 아닐지 걱정도
많이 되더군요.
그래서 살방살방 타보기나하려고 알톤 유사산악을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이때가 3달전쯤이군요)
처음1개월은 살살타다가 제본연의 스타일(엄청무식해요제가 -_-;;)
이 드러나기 시작하더니 친구놈과 라이딩도해보고 공원에서
재밌는퍼포먼스도 해보고 하더니 완전중독되기시작하더군요;;;
잔차에미치기시작했습니다. 업힐 다운힐을 아침저녁마다 달리고
엔진은 증폭되기시작하고...XC에대한 갈망이 점점 절 서두르게하더니
결국 몇일전에 아는샾에서 엘파마 디스크달린 좋은넘을 싼가격에살수있었습니다.
알톤(풀샥이었음)으로 달리던그길을 그대로달리니 30분에 갈걸 10분만에돌파해버리는엄청난직진성;;; 그이전에 삽시간에 늘어난 제 체력에 완전 감동했습니다.
걱정했던 무릎통증과 허리통증은 근육질이 좋아지면서 완전 없어져버렸고
(단지허벅지가 24시간 아프다는거...ㅋㅋㅋ)
83이었던몸무게는 78로 확줄어버리더니 전에비하면 엄청 왜소한체형이되버렸습니다..
제가 먹기도 엄청먹거든요 술도좋아하고....그런데도 이만큼빠진걸보면
잔차라는 약간고급스럴수도있는 취미가 얼마만큼의 매력이있는건지 느낄수있었습니다.
살안빠지시는분들! 즐기면서,젊음을 찾으시면서 살을뺄수있는데 왜 망설이시는겁니까?
마실용잔차라도 지금당장타시면서 바람/자연을 느껴보세요!
MTB만세이~ XC만세이~ 이상 초보의 가입인사겸 입문기 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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