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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가 시작되는 곳! 와일드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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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야근을하고 퇴근하며,  아파트단지와단지사이 편도3차로의 도로가에세워둔 차에올라 시동을켜고 조수석쪽 유리창을보는순간 '누가 가래침을 밷은건가?'하는 의심을갖는순간 이건아니잖아 !!!...  하며 밖으로다시나가 조수석문짝을보고 내눈을 의심하지않을수없었습니다.  

유리창에는 길이 5센치폭은1센치정도의 상처가두군데나 나있었고 , 문짝은 해꼬지를하느라 벽돌로내리친자욱이 세군데...   도장면은 벽돌의 중량을이기지못하고 온통 벽돌가루를쓰고 벗겨져버렸네요....   문짝이 난리가 아니군요...

유리창을깨고 네비게이션이며 소지품을 훔쳐가려다 유리창이 안깨지니 문짝에다 해꼬지를 하고간 상황같군요...  범행(?)에 쓰인 문제의 벽돌은 문짝옆에 흉물스럽게 널부러져있고...

유리창의 기스에끼인 벽돌가루를 제거해보니 깊이2미리가까운 흠집이 5센치가 생기도록 어떻게 안깨졌는지 의아하네요...   방탄유리도아니고...   이정도의 흠집이 생기는 충격에는 깨져야 정상인데...

덕분에 차안의 물건은 지켯지만 죄없는 문짝이 된서리를 맞았네요...   기름값을 아끼려고 통근버스다니는곳까지만가서 회사통근버스를 타는데, 또다시기름값아끼려다 더큰상황이 벌어졌네요...

가슴이 아픔니다...    세상에 자신의 노력으로 얻으려하지않고. 거저얻으려는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비단이일뿐만이아니라, 세상살다보니 사기꾼도많고...,   도둑도많고...

세덴가서 견적이나 알아보러가야겠네요... 문열었을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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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바람향 2006.11.10 09:28
    글을읽는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ㅠ.ㅠ 벽돌로 흥(?)한자...벽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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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초보 2006.11.10 09:37
    가져가기쉽고 있어보이는 물건은 차밖에서 보이지않게 해야겠죠.
    다음엔 안에 돈다발 넣어두고 밖에서 함 지켜보세요. 경찰 뒤에 세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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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ips77 2006.11.10 10:26
    동네 암울합니다.. 마티즈도 털더군요..ㅎㅎㅎ 일자 도라이버를 끼워서 돌리니..;; 휙~ -_ㅠ 내..물건들..흑흑..디카..mp3... 이제는 차도 경보기 기본으로 해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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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ngryRider 2006.11.10 11:43
    얼마전에 아는 분은 지하주차장에 있던차가 공중부양하고 있다더군요...

    자세히 보니 바닥에 벽돌 데놓고 바퀴 네짝을 훔쳐같다네요..... 도둑질도

    고정관념을 깨고 업그레이드 중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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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nim 2006.11.10 11:49
    안타깝군요... 남일 같지 않습니다. 저도 추석 연휴마지막날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조수석 문짝부터 뒤 휀다까지 어느넘이 예리한 쇠로 쭈~~~ㄱ
    아파트 관리사무실가서 CCTV로 봤지요 한넘 심증가는넘이 있었는데... CCTV화질이 구려서
    결국에는 페인트로 땜빵하고 다닙니다.
    운행중이아니니 자차보험 처리도 않되고... 저도 그때 경보기만 울렸어도...
    왜 남에 물건을 그리 탐낼까요? 그런넘들은 손목아지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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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edmax 2006.11.10 12:03
    출퇴근을 자전거로 많이 해서 차를 별로 타고 다니질 않앗는데,
    비도 오고 해서 차로 퇴근을 할려고 보니
    앗 ~ 오클리 고글이 없어졋다는 ㅠ.ㅜ
    남의 물건을 훔치지 말아야 하는것인데요
    그냥 몇자 적어봅니다. 남의일 같지않아서요
    힘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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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yeinthesky7 2006.11.10 12:33
    참으로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경우를 당하셨네요...
    댖글들에 열거된 경우도 그렇구요...아...이 도씨들을 확~ 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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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전목마 2006.11.10 12:38
    방금 김흥국씨얼굴걸어놓고하는 덴트집갔더니, 견적은 판금하고 도색하고 15만원나왔네요. 유리창이 깨져서 네비하고 소지품잃어버리는것보다는 낳다는 생각을합니다... 경기도어려운데 조금우울하지만, 님들의 위로가 힘이되네요... 내일토요일엔 삽교나 영인산으로 자전거타면서 우울한기분을 날려버리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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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M(스탐) 2006.11.10 12:58
    좋아 보이는 물건은 ??? 눈에 안보이게 하세요
    예전에 동전 몇개빼려고 유리깬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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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마 2006.11.11 16:47
    예전에 새 자동차 빼가지고 와서 좋다고
    다음날 일찍 나가서 보았더니
    날카로운것으로 앞에서 부터 뒤까지 쭈~~~~~욱
    남편이 뒤로 넘어가려는것을 잡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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