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변한게 없습니다요...그려.......^^
점심 무그러 식당엘 가면 현란하고 스피디한 젓가락과 숟가락 신공으로
테이블에 놓여 있는 반찬들 혼자 독점하여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하는거....여전 합니다...그려..
점심 무고나서 청게천으로 나가는 것도 여전한 습관처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나갑니다..^^
신문도 그냥 보면 되거늘.....
독백하며 읽는 것 까진 좋으나 퉤~퉤~퉤~하며 흥건한 침까지 손가락에 발라가며
읽고 거기에도 모자라 밑줄까지 쫘~악~ 쳐가며 참고서의 핵심요지를 정리하는 것도
양념으로 합니다....>.<::
지금 막~저에게 청게천 바람이나 쏘이러 가자고 말을 건넨는데 제가 않간다니까
홀연히 나가는군요...^^ㅎㅎㅎㅎㅎ......
월욜날 쭈꾸미 벙개에서 이슬양과 분자양을 교대로 영접했던 터라 머리도 지끈 거렸고
하여간 제 느낌으론 컨디션도 엉망이였는데
이 누구 말 마따나군이 담 날인 화요일에 출근해서 저의 얼굴을 보더니만
" 선배님 어제 쭈꾸미와 이슬양 영접 하셨는데 몸에서 잘 받으시나 봐요~!!"
" 고거이 뭔 소리여~??..."
" 아니 얼굴을 보니까 반들반들 윤끼가 나는데요~!!"
" 그려~??"
" 아니 나는 지금 최악의 컨디션으로 느껴지는 상탠디~?"
" 제가 보기엔 그 이슬이가 선배님께 체질적으로 잘 맞는가 봅니다."
" 얼굴이 아주 반들반들~윤끼가 흐르는걸 보니 앞으론 식사 하시고 집에서 반주로 조금씩
드셔 보세요~!!"
"아~이~!! 그런소리 허질 말어~!! 이젠 이슬이도 조금만 먹어도 버겁고 후유증이 이틀은 간다는거 아녀~!! "
" 그런데 선배님 이슬양 영접하고 난 담 날 얼굴은 늘 반들반들 하거든요~!! " >.<::
이거...원....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 누구 말 마따나군이 자꾸만 이런 말을 하니
이슬이가 체질에 맞는건지 일순 이슬이 체질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더군요.
이 친구가 지난주 금요일엔
청계천변 공연 구경 갔다가 누가바를 10여개나 갖고 왔구요..
늘...빈손으로 오는 법이 없습니다....>.<::
오늘은,
신한은행에서 협찬하는 박혜경 콘써트를 한다는디 거길 갔는디
오늘은 또...뭘 들고 올지 기대가 됩니다...그려.....^^
어제는,
mp3같은 것을 아침부터 만지작 거리기에
" 왠? mp3여?....."
" 아뇨~!! 이거 중국산 라디오 입니다. 어제 퇴근 할 때 까지 잘 나오던데 아침에 지하철 타고 오면서 들을라고 했더니 않되서 수리좀 해볼려구요.."
사실..
이 친구의 이 라디오를 듣는게 가끔 쉬는 시간에 휴게실에서 자주 목격햇던 엠피3가 아닌
모양만 엠피3같은 라디오엿던 것 입니다..
자주 보긴 햇는디...이게 엠피3가 아닌 라디오란걸 그제서야 알았지요..
"허~어~참~!! 그동안 들을만큼 들었자녀~!! 이제 편안하게 보내줘~!!"
" (씨~익~웃으며...) 아직 좀 더 함께 해야돼요..."
" 그만 했으면 본전 뽑고도 남았지 않녀~!! 시상에나 털도 뽑고 껍질까정 벗기고
머글라고 그러네~!! 중국산이 뭐 그렇지~!! 그냥 핀안하게 보내줘~!!"
이제는 묵묵부답에 한 번 웃고는 수리에 들어 갔지만
결국 장구의 시간이 흐르고도 수리는 못햇지요...
오늘 아침에 출근 하는데......새론 것을 귀에 달고 출근을 햇기에 물어 봤습니다..
" 그건 또 뭐냐~???"
" 친구집에 놀러 갔다가 눈에 띄기에 말도 않고 그냥 가져 온거 입니다..">.<:: 큭~
점심들은 맛나게들 드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즐거우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l^^/~*
이 친구가 청계천에서 올라믄....대략 30여분이 남았는디 뭘 들고 올지 기다려 집니다..^^
점심 무그러 식당엘 가면 현란하고 스피디한 젓가락과 숟가락 신공으로
테이블에 놓여 있는 반찬들 혼자 독점하여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하는거....여전 합니다...그려..
점심 무고나서 청게천으로 나가는 것도 여전한 습관처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나갑니다..^^
신문도 그냥 보면 되거늘.....
독백하며 읽는 것 까진 좋으나 퉤~퉤~퉤~하며 흥건한 침까지 손가락에 발라가며
읽고 거기에도 모자라 밑줄까지 쫘~악~ 쳐가며 참고서의 핵심요지를 정리하는 것도
양념으로 합니다....>.<::
지금 막~저에게 청게천 바람이나 쏘이러 가자고 말을 건넨는데 제가 않간다니까
홀연히 나가는군요...^^ㅎㅎㅎㅎㅎ......
월욜날 쭈꾸미 벙개에서 이슬양과 분자양을 교대로 영접했던 터라 머리도 지끈 거렸고
하여간 제 느낌으론 컨디션도 엉망이였는데
이 누구 말 마따나군이 담 날인 화요일에 출근해서 저의 얼굴을 보더니만
" 선배님 어제 쭈꾸미와 이슬양 영접 하셨는데 몸에서 잘 받으시나 봐요~!!"
" 고거이 뭔 소리여~??..."
" 아니 얼굴을 보니까 반들반들 윤끼가 나는데요~!!"
" 그려~??"
" 아니 나는 지금 최악의 컨디션으로 느껴지는 상탠디~?"
" 제가 보기엔 그 이슬이가 선배님께 체질적으로 잘 맞는가 봅니다."
" 얼굴이 아주 반들반들~윤끼가 흐르는걸 보니 앞으론 식사 하시고 집에서 반주로 조금씩
드셔 보세요~!!"
"아~이~!! 그런소리 허질 말어~!! 이젠 이슬이도 조금만 먹어도 버겁고 후유증이 이틀은 간다는거 아녀~!! "
" 그런데 선배님 이슬양 영접하고 난 담 날 얼굴은 늘 반들반들 하거든요~!! " >.<::
이거...원....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 누구 말 마따나군이 자꾸만 이런 말을 하니
이슬이가 체질에 맞는건지 일순 이슬이 체질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더군요.
이 친구가 지난주 금요일엔
청계천변 공연 구경 갔다가 누가바를 10여개나 갖고 왔구요..
늘...빈손으로 오는 법이 없습니다....>.<::
오늘은,
신한은행에서 협찬하는 박혜경 콘써트를 한다는디 거길 갔는디
오늘은 또...뭘 들고 올지 기대가 됩니다...그려.....^^
어제는,
mp3같은 것을 아침부터 만지작 거리기에
" 왠? mp3여?....."
" 아뇨~!! 이거 중국산 라디오 입니다. 어제 퇴근 할 때 까지 잘 나오던데 아침에 지하철 타고 오면서 들을라고 했더니 않되서 수리좀 해볼려구요.."
사실..
이 친구의 이 라디오를 듣는게 가끔 쉬는 시간에 휴게실에서 자주 목격햇던 엠피3가 아닌
모양만 엠피3같은 라디오엿던 것 입니다..
자주 보긴 햇는디...이게 엠피3가 아닌 라디오란걸 그제서야 알았지요..
"허~어~참~!! 그동안 들을만큼 들었자녀~!! 이제 편안하게 보내줘~!!"
" (씨~익~웃으며...) 아직 좀 더 함께 해야돼요..."
" 그만 했으면 본전 뽑고도 남았지 않녀~!! 시상에나 털도 뽑고 껍질까정 벗기고
머글라고 그러네~!! 중국산이 뭐 그렇지~!! 그냥 핀안하게 보내줘~!!"
이제는 묵묵부답에 한 번 웃고는 수리에 들어 갔지만
결국 장구의 시간이 흐르고도 수리는 못햇지요...
오늘 아침에 출근 하는데......새론 것을 귀에 달고 출근을 햇기에 물어 봤습니다..
" 그건 또 뭐냐~???"
" 친구집에 놀러 갔다가 눈에 띄기에 말도 않고 그냥 가져 온거 입니다..">.<:: 큭~
점심들은 맛나게들 드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즐거우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l^^/~*
이 친구가 청계천에서 올라믄....대략 30여분이 남았는디 뭘 들고 올지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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